꽃은 피어난다, 수라와 같이입니다. 이제 1분기들이 하나 둘씩 완결이 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던 작품입니다. 이번 분기 묘하게 볼게 없는 편인데, 스토리랑 소재는 둘째치고 연출이랑 작화가 준수해서 끝까지 흥미있게 봤네요.

낭독을 소재로 한 일종의 부활동 계열 만화인데, 소재에 대한 호불호는 있지만 내용이 전체적으로 괜찮고 볼만했던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맛이 없다는게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