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빅붓 계열 기술 그다지 선호하는 편이 아니긴한데, 드류 맥킨타이어가 쓰는 클레이모어라는 기술은 긴 다리로 인해 상당히 멋진 비주얼을 자랑하네요. 

재미있는 점은 본래는 피니셔가 아닌 시그니처 무브였는데, 임팩트가 클레이모어가 더 강해서 본래 피니쉬인 퓨처 쇼크가 시그니처로 강등되었다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