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엘 캐릭터 활용법 요약


마엘은 1장에서 합류하는 세 번째 동료로, 본격적으로 파티를 운영할 수 있는 시점부터 활용도가 높은 캐릭터입니다. 핵심 시스템은 스탠스 변화이며, 사용하는 스킬에 따라 다음 세 가지 태세로 전환됩니다:


  • 공격 태세: 피해량 증가

  • 방어 태세: 방어력 상승 및 AP 회복

  • 명인 태세: 피해량 200% 증가


초반에는 명인 태세방어 태세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1. 명인 태세 빌드


  • 사용 시점: "빠른 걸음"과 "플뢰레 격노"를 배운 이후부터

  • 핵심 기술: 플뢰레 격노 (AP 6 소모)

  • 운영 방식:

    • 루네가 적에게 '연소' 상태를 먼저 부여

    • 마엘이 '빠른 걸음'으로 명인 태세 전환

    • 다음 턴에 '플뢰레 격노'로 큰 피해를 줌

특징:
한 번의 공격으로 1만 이상의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보스전에서 큰 효과를 발휘함

세팅 팁:

  • 루미나와 픽토스는 AP 회복 중심으로 장착

  • 픽토스는 ‘룰렛(피해량 +25%)’, ‘치명타 연소(치명타 확률 상승)’ 특성이 유용함






2. 방어 태세 빌드


  • 사용 시점: "방어 강화"와 "방패"를 배운 이후부터

  • 핵심 기술: 방패 (2턴 동안 아군 대신 피해를 받음)

  • 운영 방식:

    • ‘방패’ 사용 후 ‘방어 강화’로 껍질 상태를 부여 (받는 피해 50% 감소)

    • 팀 전체 피해를 효율적으로 줄이는 안정적인 탱커 역할 수행

특징:
파티의 생존력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고난이도 전투에서 특히 유용


주의할 점:

  • 딜러 역할은 다른 캐릭터가 맡아야 함

  • 무기 ‘듀눔(덫 퍼즐에서 획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효율이 크게 달라짐






이처럼 마엘은 상황에 따라 강력한 딜러 혹은 안정적인 탱커로 운용이 가능하며, 전투 스타일에 맞춰 스탠스를 전략적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