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보니

막냉이 전용 슬리퍼가 안보이고

집에 술냄새도 나는 것 같아서



슬쩍 막냉이 방문을 열었더만

술냄새를 폴폴 풍기면서

기하학적인 자세를 취한 채 기절해 있음



내가 어제 4시쯤 잤는데 도대체 언제 겨들온 건지...

울 막냉이 숙취해소제 준비하러 편의점 댕겨 올게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