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시즌 새로 생기게된 육분의 네메시스 모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육분의 네메시스 모드는 이번시즌 육분의 모드중 "네메시스 몬스터가 화폐3개를 추가 드랍"이라는 육분의

모드를 통해서 진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해당 맵에서 최대한 많은 희귀몬스터를 나오게끔

해야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갑충석과 육분의모드 맵모드 입니다. 갑충석은 최대한 몬스터가 많이 나오게끔하여 처치시에

이계몬스터를 불러오는 것이 핵심이고, 육분의모드에서도 마찬가지 최대한 몬스터가 많이 나오게끔 하는게 핵심입니다. 

그리고 맵모드에서는 필수적으로 "천벌"과 "이계"가 동시에 들어가 있어야 한번의 맵핑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해당 네메시스 모드를 통해서 "엑잘티드오브"와 "칼란드라의 거울"이라는 갑비싼 화폐를 획득하는게 우리의 목표입니다. 한번 육분의를

감시자의돌에 바르게되면 총3회의 맵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먼저 동영상을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육분의 네메시스 모드를 진행하시게되면 위에 동영상처럼 엄청나게 많은 화폐가 떨어지게 되는데요, 만약 "칼란드라의 거울"이 1000번의

맵핑을 해야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면, 네메시스 모드로 맵핑을하면 100번정도의 맵핑으로 "칼란드라의 거울"을 획득할 수 있을 정도로

비약적인 드랍률 상승을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으로는 해당 모드를 진행하기 위한 세팅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감시자의 돌입니다. 

감시자의 돌에는 필수적으로 "네메시스 몬스터가 화폐 아이템 3개를 추가로 떨어뜨림"과 "서로 가까이 있는 적 처시시 %확률로 이계몬스터를 불러옴"이라는 옵션을 적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2개의 감시자의 돌에는 선택적으로 "지역에 군단 인카운터 추가 등장"과

"고유 보스들이 선구자 대동" 그리고 "지역에 고통받는 유배자 등장"등 최대한 많은 몬스터를 불러올 수 있는 모드들을 선택하시면됩니다

다음은 갑충석 입니다. 

갑충석은 기본적으로 "도금된 군단 갑충석" "도금된 선구자 갑충석" "도금된 균열 갑충석" "도금된 매복 갑충석"을 사용합니다. 

POE에 등장하는 갑충석중 위4개만큼 몬스터를 많이 불러올 수 있는 갑충석은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위 사진에는 광택과 녹슨이 섞여

있지만 실제 진행하실 때는 꼭 도금된 갑충석으로 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맵 세팅입니다. 

 

맵은 위에 보이시는대로 "각 희귀 몬스터가 천벌 속성 부여 보유"와 "서로 가까이 있는 적 처치 시 %의 확률로 이계 몬스터를 불러옴"

두개의 옵션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만약 맵에 둘중에 한개만 보유하고 진행하게 된다면 네메시스 모드 맵핑을 진행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없습니다. 진행시 꼭 2개의 옵션이 같이 있고 몬스터 무리 규모가 높은 맵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맵모드 세팅입니다.

 

맵모드를 "알바" NPC를 통해 "아틀라스 임무"를 클릭하시고 맵모드를 꼭 "이계"로 진행 하셔야 합니다. 일단 알바로 진행하는 이유는

알바의 사원에 진입하게 되면 몬스터가 엄청 많기 때문입니다. 해당 모드를 풀세팅하시고 사원에 진입하여 몬스터를 잡아보시면 엄청난

이계몬스터가 소환되어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 사원에 들어가 몬스터를 잡고 나오시면 엄청난 화폐에 입이 벌어질 겁니다. 


위에 세팅법을 보시게되면 중첩되는것이 "서로 가까운적 처치시 이계몬스터를 소환"입니다. 육분의에서 1개, 맵에서 1개, 맵모드에서1개

총 3개의 이계모드를 가지게되고 1개의 "천벌"모드를 가지게 됩니다. 이는 해당 맵에 진입하여 몬스터를 처치하게 될때 약 40%정도의

확률로 이계몬스터가 소환되는 매커니즘을 통하여 이계몬스터가 소환될때 항시 희귀이상의 몬스터가 소환되는 것을 이용하여 몬스터

사냥시 다량의 "천벌"몬스터를 처치하는 것을 통한 육분의 모드 "네메시스 몬스터가 화폐3개를 추가로 떨어뜨림"을 극대화 하는것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이번시즌 이 네메시스 모드를 많이 즐겼는데요, 맨위 동영상을 보시다시피 각종 화폐와 고급화폐를 일반 맵핑하는것 대비

엄청나게 많이 주기 때문에 한번한번 진행할 때마다 화폐가 많이 떨어지는 즐거움과 진행하다 보면 "칼란드라의 거울"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즐거운 기대감을 가지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해당모드를 즐겼던 것 같습니다. 


한번 세팅하는데 약 7엑잘(맵구매 3엑, 감시자의돌구매 3엑, 갑충석 1엑)정도 들어가지만 3바퀴를 돌았을때는 잡커런시를 포함하여 최소

3엑잘 정도의 이득은 챙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행하실때 인간치셀이라고 불리는 "오라봇"도 대리고 같이 진행하게되면 더 많은

커런시를 챙길 수 있습니다. 


시즌말이 되가는데 혹시 네메시스 모드 즐겨보지 않으신분들은 꼭 한번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본글 출처:https://blog.naver.com/bak2040/221796967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