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방에서 일어난 일이라 폰카인 점 죄송합니다.

제가 전체 채팅으로 질문을 했는데 굉장히 친절하게 가르쳐주다가 갑자기 장비를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dps가 낮아 고민이지 않느냐 뭐 이런 흐름이였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 장비를 링크를 걸어 보여주고..



보더니 장비를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캐릭을 바꿔온다고 하고 


음.. 네 뭐.. 1카짜리 안의 완력으로 바꿔준다고 하네요 

이 시점에서 친추와서 그냥 안받고 차단박았습니다.

친절한 척 다가오면서 이런식으로 등쳐먹으려는 모습이 참 보기 그렇네요.. 

거래소에 치면 1카짜린걸 뻔히 알 수 있을텐데.. 

아무튼 혹시 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읽어주신 분 혹시 계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