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1-04 17:23
조회: 4,114
추천: 3
태어날때부터 디아만 한 사람이 해본 poe2 후기쉬는날 접속하려는데 점검크리 맞아서 한번 써보고 싶었던 후기 써보렵니다 일단 게임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플레이하면서 점점 많이 듭니다 게임 제작에 정말 정말 많은 공을 들였구나 하는 게 플레이하면서 느껴져요 물론 아직 얼엑기간이라 오류도 많고 버그도 있지만 크게 보면 정말 잘 만든 게임같아요 저는 디아만 했던 사람이라 그 외 게임에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지금 디아4가 너무 망해서ㅋㅋ 다들 poe2하러 가는데 나도 해볼까? 싶어서 시작해봤습니다 일단 시작은 편한 빌드로.. 소환수 인퍼널리스트를 키워봤는데요 너무 재밌어서 출근하기 전 조금이라도 일찍 일어나고 퇴근하고 부리나케 집 달려와서 틈나는 데로 플레이했습니다ㅎㅎ 사실 아직 poe에 대한 지식이 턱없이 부족해서 격노의 유령을 키지도 않고 잔혹까지 개고생하며 달렸고 격노의 유령을 키고 경매장에서 템바꿔가며 액트 쭉쭉 밀고 렙업 쭉쭉 해서 엔드게임 입성했어요 맵핑이라는 걸 하는 중인데 끝없는 지도, 지도에 심어져 있거나 또 심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 아틀라스 패시브 등 입이 벌어지게 방대한 게임 스케일을 보고 이 사람들 이거 진짜 영혼을 갈아서 만들었구나 하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이게 진짜 엔드게임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고요 뭐 물론 궁극적으로 폐지줍는 패턴으로 가는 건 모든 rpg가 어쩔 수 없는 거 같긴 하지만요 거기까지 가는 과정조차 방대해서 저같은 핵라이트 유저는 무한한 컨텐츠로 느껴지더라구요 새로운 아이템들이 계속 나오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찾아봐서 한번 써보기도 하고 저는 너무너무 만족하며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제 디아4 새시즌이 나와도 poe2만 할 꺼 같아요.. 아직 갈 길이 멀어서 훠~얼씬 재밌게 느껴집니다 이런 명작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 아쉽네요ㅠ 나중에 poe1도 한번 플레이해보려구요 아무튼 poe 정말 잘 만든 걸작게임 인정!!
EXP
8,061
(82%)
/ 8,201
|
cryw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