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2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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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도대체 언제까지 각종 장판과 보이지 않는 공격으로부터의 억까에 당하면서 게임해야 합니까?이번 시즌 쓰레기통 그 자체인 시즌으로 이미 낙인은 다 찍히고 떠날 사람들 다 떠나고 다음주 초 예정인 0.2.0g 패치를 포함, 4월 5일 오픈 후 수 많은 수정작업을 거치면서 어떻게든 개곱창난 시즌 살려보겠다고 아득바득하는 게임사를 보며 참 한심합니다. 이미 각종 커뮤니티와 해외에서도 수 없이 많이 이야기가 나온 이번 시즌의 엄청난 문제점들 많지만.. 이 부분 만큼은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고 어이가 없고 억울해서 그냥 한탄 글 씁니다.. - 컨트롤로 대처가 도저히 불가능한, 화면 밖에서 날라오는 각종 공격들. 어쩌라고?? 태양의 사제 레이저 갈기는건 두 말하면 입아프고, 적어도 내가 보이는 시야내에서 터지는 공격들이면, 구르기를 하든 점멸컨을 하든 대처가 될텐데, 빠르게 몹들 청소하면서 전진해나가는 맵핑 단계에서, 갑자기 안보이는 시야에서 날아오는 공격에 대처가 너무 힘듬. 특히 원거리 캐릭의 경우 투사체를 날렸는데 배우자무덤에 나오는 방패들고 반사템 쳐넣는애들 있는 순간 갑자기 내 에너지쉴드는 쭉쭉 달고, 그냥 어이가 없음. - 탐험 몬스터의 밸런스 붕괴 이미 많은분들이 알고계시고 공감하실텐데, 탐험에 나오는 쫄몹들 상태가 심각합니다. 당연히, 내 빌드와 세팅등을 다 고려해서, 피해야 하는 유적들 다 피하죠.. OO면역 및 꼬인혀 기준 '몬스터에게 명중 시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음' 이런 옵션도 다 피하고요. 근데 탐험에서 나오는 몹 중에 방패들고 반사뎀 쳐넣는애들 있고요, 원거리에서 내 발밑에 갑자기 마법진깔고 운석떨구는 애들이 있거든요..? 진짜 존나아픕니다.. 밸런스 설정 잘못해놓은게 분명해요.. 풀저항/카저30/생명1500/에쉴3000/회피70 입니다. - 의식할때도 마찬가지인데, 바닥에 쳐 숨어서 안나오는 새끼들좀 의식 한정해서 없앴으면 좋겠음. 바닥에 혼돈의 종기 생겨나는 의식인데 사구잠복자, 유황게 이런새끼들 찾으러 다녀야하면 종기밭 위로 개똥꼬쇼하면서 다녀야함. 잘못해서 종기 여러개 겹쳐 터지는거에 맞는 순간 끔살이고.. - 그리고 도대체 이 장판 버그는 언제까지 쳐 방치할건지????? ![]() 1시즌 중~후반쯤부터 갑자기 생긴 버그인데 ggg는 이걸 알고나 있을까요? 제가 찍은 저 맵이 그나마 사방으로 탁트인 넓은 맵이라 큰 위험은 없지만, 지형이 좁은 맵이었다면? 저 장판때문에 적어도 4~5초동안은 또 기다려야하고, 맵핑 흐름도 끊기고, 저 장판으로 인해 갑자기 저 멀리서 달려드는 몹들에 위험에 처할 수 있는거고.. 아주 변수가 많죠. 조나단은 게임을 해보고 만드는건지 이 와중에 헌트리스 패링 왜 안함 이 ㅈㄹ 하고있고.. 지금 다 번창에 셉터들고 다니지 누가 버클러 쳐들고 엔드게임에서 패링을 한다고.. 안그래도 수 많은 몹들,장판들에 단 1초라도 방심하는 순간 끔살하기 그지없는데 어쩌라구요.. 캐릭터 설계자체를 무슨 생각으로 하는건지 모르겠고요.. 참 액트 단계에서는 보스 잡을 때 소울류 느낌도 나고, 컨트롤 하면서 잡는 맛이 있었는데, 엔드게임 넘어오는 순간 불쾌함만 가득합니다 진짜로... 이번 시즌에 바뀐 아틀라스 포인트 시스템부터해서... 하염없이 잘 보이지도 않는 성채는 덤이고.. 많은 분들 공감하실거라고 믿어요.. 그냥 짜증나서 한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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