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이어는 불새를 배워서 나온다고 하죠.
빨간색이 불새 파이어이고, 파란색이 오버히트 파이어입니다.

*스킬명때문에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는데 불새는 '비행' 기술입니다.

양쪽 다 무보정, 


오버히트 보정(맑음),


불새 보정(강풍)


이론상의 딜은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보정을 받아야만 한쪽이 앞서는 수준이죠.

동일 조건일 경우, 불새가 누수율이 적은 2차징이라 불과 비행의 견제폭이 겹치는 풀과 벌레에서는 불새가 조금 더 앞설듯 합니다. 다만 풀과 벌레 둘다 마이너한 타입이라는게 문제겠죠.
자체 딜이 쎈 편이기 때문에 깡공을 살려서 올라운더로 활용하실 경우에도 불새 쪽이 우위겠죠.

하지만 한국 특성상 강풍 보기가 힘들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래서 또다른 경로를 찾아봤습니다. 격투타입을 상대할 경우.

노랑은 염사뮤츠입니다.
빨강은 불새파이어이구요.
파랑은 드폭망나뇽입니다.

뮤츠는 못 넘습니다. 날씨가 맑음이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드폭망나뇽을 넘는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고, 2차징이라는 점도 메리트겠죠.

내구력의 경우도 파이어가 33,000정도, 망나뇽이 36,000정도라서 크게 차이 안납니다.


요약
1. 이론상 딜량은 불새=오힛.
2. 견제폭 겹치는 풀,벌레 타입과 상성보정 없는 상태에서는 2차징인 불새가 소폭 우위.
3. 격투타입을 상대시 기존의 드폭망나뇽을 넘는 딜량을 보유.

한마리정도는 키워볼 가치가 있다는 판단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