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린이를 위한 라티오스 추천 덱

오랜만에 적는 포린이를 위한 추천덱

사실 요즘 몸이 안좋아서 수술하고 그래서 포고를 많이 못한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여튼 오랜만에 라티남매가 포고에 등장합니다.

공지 내용에는 다음 레이드 위크에 라티아스가 등장하니 기대해라는 문구가 있죠

이 빨간놈은 방어쪽에 치중된 녀석으로 공격용으로 사용하기엔

실전효율이 그리 좋은 놈은 아닙니다..-_-;;

(그래도 망나보다 딜이 조금 낮을뿐, 숨역망나 없으면 기용해도 나쁘지 않아요)

여튼 귀염상인 외모로 인해 피카츄급의 인기를 가지고 있는 엄청난 포켓몬이기에

충분히 도전해볼 가치가 있으며 이번 등장에 드디어

이로치락이 해금되어 이로치가 등장합니다.

활동중인 레이드 방에보니 이로치 확률이 거지같긴 한가봅니다.

새벽부터 달리시던 분들중에 잡았다고 염장지르는 분이 2분 계셨어요

좌측 노멀, 우측 이로치

금색이라면 금색인데 인 게임내에서는 오랜지색 비슷하게 나옵니다.

자 그러면 이 피돼지를 어떻게 패야 효율적으로 때릴까?

기본 정보부터 알아봅시다.

타입은 드래곤, 에스퍼로 2중 타입을 가지며

노버프 20레벨 최대 CP는 2006이 100%입니다.

버프 25레벨 최대 CP는 2507이 100%이며

사용 스킬은

용숨, 사박이 일반 스킬

역린, 사이코키네시스, 번개가 차징 스킬입니다.

5성 레이드가 원할하게 이루어지는 지역의 포린이 분들이라면

현재 라티오스와 함께 등장중인 펄기아를 바로 채용해도 됩니다.

드테, 용숨/용성군 셋팅으로

 라티역시 드래곤 스킬을 들고 나온다면 서로 아프게 패줄수 있습니다.

범용적 깡딜러인 망나뇽도 나쁘지않은 선택입니다.

최근에도 미뇽을 풀어줬었고 1세대 시절부터 600족 유사전설의 위엄을 보여줬던

망나뇽입니다.

드테/역린 셋팅으로 공략 가능하죠

얼음타입으로도 상당히 좋은 녀석이지만

의외로 악타입으로 기용시 순간 DPS는 마기라스보다 높은 포푸니라입니다.

최근엔 둥지가 아니면 보기힘들고 진화시 신오의 돌까지 필요하지만

속임수(악)/눈사태(얼음) 셋팅으로

공략이 가능합니다.

주력 덱으로 사용하기보단 초반 순간 딜을 넣고 빠지는 1군으로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라티가 사이코키네시스가 아니라면

쉐크, 핥기, 병삼/쉐도볼 셋팅의 팬텀도 상당한 화력을 보여줍니다.

워낙 물몸이지만 라티의 사이코키네시스로 찔리지만 않는다면 충분한 화력을 보여줍니다.

뭣보다 팬텀의 비열한 웃음과 실룩거리는 엉덩이는 포기할수 없거든요

일단 에스퍼 타입이 달렸다.

다 필요없고 머리통 물어 뜯으면 됩니다.

역린이든 번개든 사이코키네시스든 아무생각없이 물어뜯으면 라티 죽어요

최근 커데로 풀어준 맘보꾸리입니다.

명실공히 확실한 얼음타입 1티어죠

드래곤 타입은 얼음으로 조진다의 교과서적인 정공공략으로 사용가능하죠

특히나 라티가 번개를 사용하면...

눈싸라기/눈사태로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