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말 타입 기술 파괴광선이 본가에서는 사용 후에 한 턴을 쉬어야 하지만
포켓몬고에선 그런 페널티가 없음
3세대는 불, 물, 풀 속성의 파괴광선이 등장함
물론 오버히트, 하이드로펌프보다 위력이 셈
본가에서는 한 턴 쉬어야 하는 페널티가 있지만
포켓몬고에선 없을거라 예상되므로
물, 불 기술의 정점 오버히트, 하이드로펌프의 상위 호환이 나올거라 예상 됨
솔라빔도 본가에서는 한 턴을 쉬고 다음 턴에 발동하는 기술이지만 여기서 페널티가 없기에
상당히 강력한 기술로 자리를 잡고 있어, 하드플랜트는 나와봐야 알 수 있을 듯
그리고 위 기술들은 3세대 게임내의 리자몽, 이상해꽃, 거북왕의 전용 기술임

3세대 발매는 루비/사파이어 - 에메랄드 - 파이어레드/리프그린 순인데
위 기술들은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 등장한 기술로 3세대의 마지막에 나왔음으로
3세대 업데이트와 함께 바로 나올지는 모름
하지만 실제로 나오면 거북왕, 리자몽은 부스터와 샤미드의 대등한 위치에 설 수 있을거라 예상 됨
다른 포켓몬도 익힐 수 있게된다면 전체적으로 물 불 포켓몬의 차징 스킬을 바꿔야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한 가지 더, 드래곤 클로의 망나뇽이 있다면 기술을  바꾸지 않을 것을 추천함
사실 드래곤 클로는 3세대의 기술로 1, 2세대에는 없던 기술이였죠
그래서 나이언틱이 드래곤 클로를 없애고 실제로 1세대에 있었던 기술 역린을 추가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가에서는 조종 불가 상태가 되는 역린의 페널티가 여기선 없기에 드래곤 클로가 부활해도
역린을 띄어넘을 수 있을거란 예상은 하기 힘들지만
놔둔다고 손해 볼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다시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금 될 거라 생각도 하고요

이상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3세대 포켓몬 게임을 자탕으로 내린 추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