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의 신(느조스?)이 깨어나려한다. 서둘러 타락한 티탄(살게라스)를 쓰러뜨려야 할 거다. 더 거대한 전쟁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

암만 고대 신들이라도 훨씬 강력한 살게라스에 맞먹을리가 없으니, 혹시 느조스가 등장한다면 공허의 군주의 강림을 준비한다거나 혹은 준비를 거의 마쳤다던가 하는 식으로 나올려나요?

아님 불타는 군단이 꾸역꾸역 밀려들어오는 현재 상황보다 느조스가 전면적으로 튀어나오는 게 더 무섭다는 그저 사건의 규모를 얘기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