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하도 재밌다길래


나의 아저씨 라는 드라마를 주말 이용해서 봤다.


재미는 있더라.


엔딩이 어처구니 없을뿐

 

그 아이의 편안한 삶의 시작이


왜 회장님의 인사청탁이어야 하나?


친한친구가 하는 회사에 편의까지 봐주면서 채용시키는 행위


 그게 인사청탁아닌가..


이런 드라마를 띵작이라고 물고 빠니 황당할뿐.. 재미있었고 나름 특이한 드라마긴 했는데



드라마가 명작이라쳐도 이런 불법 행위자체가 드라마 엔딩으로 나와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지는걸 보면


역시 한국은 아직 멀었다


srt 신한은행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분노한다면 이 드라마는 봐서는 안될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