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베어스
2018-05-19 23:32
조회: 837
추천: 0
한국 드라마의 문제집사람이 하도 재밌다길래 나의 아저씨 라는 드라마를 주말 이용해서 봤다. 재미는 있더라. 엔딩이 어처구니 없을뿐
그 아이의 편안한 삶의 시작이 왜 회장님의 인사청탁이어야 하나? 친한친구가 하는 회사에 편의까지 봐주면서 채용시키는 행위 그게 인사청탁아닌가.. 이런 드라마를 띵작이라고 물고 빠니 황당할뿐.. 재미있었고 나름 특이한 드라마긴 했는데 이 드라마가 명작이라쳐도 이런 불법 행위자체가 드라마 엔딩으로 나와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지는걸 보면 역시 한국은 아직 멀었다 srt 신한은행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분노한다면 이 드라마는 봐서는 안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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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베어스
야구는 구기종목중에서 유일하게 공이 아닌
사람이 들어와야 점수가 나는 스포츠이다.
집을 떠난후 다시 돌아오면 점수를 준다
이 얼마나 인간적인가
안타도 홈런도 도루도 모두 집으로
돌아오기 위한 여정일뿐.
별의별짓 다하면서 인생 한바퀴 돌아도
결국엔 집이 최고인것이다.
그래서 무슨짓을 하며 살더라도
돌아가야 할곳을 기억하고 소중히 가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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