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아서스가 전북익산을 때려버려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우서나 테러너스 같은 경우 실바나스 보다는 덜 감정적인 상태에서 죽여버렸지만 이 충격만으로도 우서가 사후 괴로워할 정도의 나락 흉터가 남았는데

실바나스의 경우 이 날파리 진짜 귀찮게 구네! 이러면서 아서스가 진심 절멸로 죽여버리고 그 영혼을 고문시켰으니 서리한에 실린 나락의 힘에 의해 강제로 나락행에 빠진게 아닐까요?

이렇게 생각하면 실바나스가 유독 생전과 생후 모습이 극단적으로 다르다는 것도 설명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