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한 달 밖에 못하긴 했지만

 

그 동안 막공 마이크 잡으면서 꽤 재미도 있었고 나름 보람(?)도 있었는데요

 

이제 백수짓을 청산하게 되어...한 서너달 마이크를 못잡을 듯 합니다.

다음에 같이 가자고 말씀드렸던 분들 꽤 많은데 ㅎㅎ 아쉽네요..

 

아마 평일 오후에 잠깐씩 접속해서 밭이나 갈고 주말에 다른 막공 있으면 껴서 같이 멘붕하는

그런 평범한 라이트유저로 남게 될 듯 하네영

 

그래도 공략이나 이런 건 공부를 할거 같으니..

앞으로 서버 막공장 새로 나타나길 빌어보면서 천천히 넴드 공략이나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p.s. 주말 반고정에 정복술 자리 남는 곳 있으면 저 좀 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