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저택님이 쓰신것처럼 벨렌이 (이새끼가!)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UERlzl3hwc (출처)

 

벨렌 : 네놈은 동족을 행성 너머에서까지 고통받게 했다. 용서 못한다!

 

킬제덴 : 눈이 먼 것은 너였다! 군단의 필연적인 승리를 한사코 받아들이지 않으려 했지!

 

벨렌 : 빛을 불신하다니, 함께였다면 살게라스를 이겨내고 우리 세상을 지켜낼 수 있었을 텐데!

 

킬제덴 : 빛이 네 아들을 구원했더냐? 라키쉬가 끝내 눈을 감을 때 그 눈에서 빛난 것은 믿음이었더냐? 아니면 자기를 버린 아버지에 대한 증오였더냐?

 

벨렌 : 으아아아아아!(이새끼가! 아님)

 

킬제덴 : 으하하하하. 이제 너의 무의미한 분노가 동지들을 파멸로 이끌었구나. 내 무한한 군단이 놈들을 모조리 도륙하는 광경을 똑똑히 보아라!

 

벨렌 : 아니, 우릴 분열시킬 순 없다. 기만자. 나는 그들 곁에, 그들은 나의 곁에서 싸운다. 함께 네놈들을 없앨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jPHz6O8THVg&t=327s (출처) 

 

(Intro) 여기까지 날 쫓아오다니, 어리석군!

 

소멸이 널 기다린다!

 

(사망시) 쓰러져라, 영웅!

 

이제 누가 너희를 구해 주지?

 

네 안의 어둠과 직면해라!

 

필연적인 운명이다!

 

운명을 마주해라!

 

너희 위로 죽음이 빗발친다!

 

주인 앞에서 쓰러져라!

 

(전멸시) 무의미한 저항이다! 아제로스는 불타는 군단 앞에서 멸망하리라!

 

이 전투가 너의 마지막 전투가 되리라!

 

너희의 두려움에, 욕망에 복종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