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motion
2013-07-22 23:20
조회: 2,139
추천: 0
ㅇㅇ
EXP
366,036
(16%)
/ 396,001
Cramotion
리분때 투기장이나 전장쉴때는 폭풍우봉우리, 회색구릉지에서 주로 시간을 보냈는데 이유는 배경과 배경음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느꼇었다. 폭풍우 봉우리는 신화를 보는 기분이었다. 특히 울두아르는 매주 레이드를 할때마다 경건하고 거룩한 마음으로 돌았다. 배경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조합은 가히 절경이었다. 회색구릉지는 스코틀랜드풍(?)의 목조건물들과 음악들이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에 투기장 지인,길드원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회색구릉지에서 정모(?)를 했다. 이제는 주변 사람들이 게임을 많이 접었고, 남아있는 사람은 몇 안되지만 여전히 우리는 회색구릉지에서 모인다. 회구팸
대격변에서는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곳은 울둠의 던전 네바람의 왕좌와 소용돌이누각인데 배경음과 풍경이 와우 같지 않은게 갈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외에 대격변 지역들은 하나같이 조각나고 깨지고 부서져서 그닥 아름답다고 느낀곳은 없다.
판다리아는 배경들이 전부 아름답지만, 정이가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일까 다음 확장팩에서는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지역들이 많이 나오길... (요딴 글 쓴 게 벌 써 10년 가까이 다 되어가네)
엘윈숲,잿빛 골짜기,페랄라스 - 오리지널의 명소 샤트라스,영원노래숲,나그란드,검은 사원,태양샘 공격대 - 불성의 명소 달라란,회색구릉지,폭풍우 봉우리,울두아르 - 리분의 명소 하늘담 - 대격변의 명소 비취숲 - 판다리아의 명소 ----------------------------------------------------------
---------------------------------------------------------- 하스스톤 2013.12.08 시작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