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복귀해서 서너달 겜을 하다보니..문득 고향섭이 생각나고..

마침 화심 레이드 시절 얘기가 인벤에 뜬걸 보니 그때가 생각나네요.

아포 앞마당이 그립고..오그는 왜 이리 정이 안가는지..

재미가 전같지도 않고..

지금은 아무도 오지 않는 게시판에서 주저리 넋두리만...

 

헬스 호드에는 레인 얼라분들이 별로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