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이한 사정(케릭 생성 제한)으로 렉사르로 이전 시켜두고 봉인했던 성기사를

 

간만에 플레이했습니다. 공격대 찾기로 데스윙을 잡으러 갔는데 바지 토큰을 397렙 티어 입고있는

 

흑마가 득하길래 귓말로 사정을 했지만 ... 대꾸도 안해주더군요...ㅠ

 

지인이 있었는지... 5골드가 아쉬웠는지...

 

얼마전까지만 해도 필요없는 템은 차비를 굴리는 매너가 대세였던거 같은데..

 

요즘은 일단 주사위 활성화되면 굴리는게 대세가 됐더군요.

 

그리고 데스윙을 잡고나면 물물교환 장터가 생기는 불편한 현실...

 

안녕하세요... 현재 불군, 스톰, 렉사르에서 전사, 기사, 죽기, 드루, 냥꾼... 을 주로 하고..

 

다른 직업들은 틈틈히 즐기로 있는 마이가리 또는 오봉순 입니다.

 

며칠 전 실명친구로 5개의 일반 서버간 소통할 수 있는 연합 길드에 대한 의견을 올렸는데

 

5개의 섭게의 반응은 대략 서버 인구와 거의 비례하더군요..

 

아직도 제 글이 최신글로 올라있는 게시판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내린 결론은 '일단 추진해보자 '

 

하지만 먼저 각 서버에서 도와주실 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개 서버에는 제가 길드를 만들었지만 나머지 두 서버는 직접 만드셔도 상관없고

 

필요하시면 제가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대신 관리를 해주실 분이 있었으면 좋겠구요.

 

그런 분이 없는 서버는 일단 대기....

 

그리고 서버와 상관없이 홈페이지를 관리해 주실 분 다음이나 네이버에 카페를 만들어서

 

게시판 이쁘게 만들어 주시고 길원들 등업 정도 해주시면 될까합니다.

 

이전 스톰 'Atilla Raid Team'에서 만든 페이지가 있기는 하지만..

 

제가 만든 길드이긴 하지만 홈페이지는 다른분이 만드셨고 연락 두절 상태라...

 

일단 각서버 관리자 해주실분 (기왕이면 막공 진행 가능한 분 또는 지인이면 좋겠네요)

 

하고 홈페이지 만들어 주실분 먼저 모시고 더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곧 서번 간 공통 구역이 생기도 아마 필드보스도 이에 포함 될거 같은데

 

연합 길드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Atilla 라는 이름은 훈족은 아틸라 대왕이라는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럽 역사상 유럽인들이 가장 무서워했던 인물이 바로 아틸라 대왕과 징기스칸...

 

길드 이름에 고민할 당시 젤 잘나가던 공대들이 유럽쪽 애들이었고..

 

제가 해외에서 오래 살면서 하얀 애들한테 좀 껄끄런 감정이 생기면서 생각난 이름입니다.

 

그런 사람이 왜 양놈들이 만든 게임을하냐고 물으신다면...

 

그래도 RPG의 원조는 동양이라고...

 

 

...

 

 

감사합니다

 

그런데 써버는 언제 열릴까요?

 

목요일 오전은 블코 회식하는 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