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간단하게 핵심만 집어서 하는 방식으로 풀어나갑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이정도 진형으로 서면 됩니다. 신기가 가운데 서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1,2,3 주의사항대로 하면 됩니다.

 

1페이즈는 마그마 덫 과 전투끝날때까지 계속쓰는 설퍼라스의 강타 2개의 스킬로만 구성됩니다.

 

 


ㅁ 마그마 덫




이렇게 대상자바닥에 회오리가 생기고, 곧 날라옵니다. 피하면 되겠죠?



바닥에 깔린 마그마덫은 곧 활성화되고, 이걸 없애지 않으면 계속 남아있게 되어 공대가 공략하기 참 껄끄러워집니다.
그러므로 점멸로 씹을 수 있는 법사가 밟음과 동시에 점멸로 도망치면 됩니다.



이렇게 덫을 무효화시키면 공대 전체적으로 데미지가 들어오니, 공대피 보고 덫 해제하세요. 알갈론 떠오르네요.


ㅁ 설퍼라스의 강타

이건 뭐 쉽습니다.



이렇게 바닥에 클로버 모양으로 방향이 생성됩니다. ㅜ 딱 이렇게 3방향으로 나눠지니 피하기 쉬워요.



라그나로스가 설퍼라스를 땅바닥에 내려치고(이 자체는 즉사일격입니다.)



처음 ㅜ 세방향대로 파도가 밀려나갑니다. 여기에 닿으면 반피정도 까이고 이후 남은 디버프로 계속 까입니다. 만약 쓸리면 빠르게 마해해서 죽지않도록 해주세요.


1페이즈는 이게 다 입니다. 주의사항은




============================================================================================================


2페이즈는 바닥에 설퍼라스를 꼽고 그 주위로 정령들을 불러모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분열의 일격.




이렇게 8개 지점으로 자신의 힘을 퍼트립니다.



각 지점에서 생성된 쫄들이 설퍼라스를 향해 달려옵니다. 이녀석들은 엄청 이속이 빠른데, 이감기는 통하지 않지만 스턴류는 통합니다. 급가, 심망, 문양박은신격스턴, 천폭, 태풍등은 통하니까 이런 유틸기를 사용해서 무조건 잡아두고 50%이하로 체력을 떨어트리면 매우 느려집니다.

 

일반적으로 좌/우 양쪽끝은 탱커가 달려가고, 중간에 원거리가 포진해서 오는 쫄들을 처리하는 식으로 합니다.

신기는 망치근처에서 얼쩡대다가 행여나 빠르게 돌진하는 쫄로 이동해서 심망이나 신격스턴을 넣어주는 식으로 보조하세요.

개념있게 소멸비습 넣는 경우에는 갈채를 받기도 합니다.

만약, 제때 못죽여 설퍼라스에 하나라도 닿으면 공대 전체에 12만정도 화염데미지가 들어옵니다. 거의 즉사수준이죠.



이렇게 어글무시하고 설퍼라스에게 달려듭니다.



심망은 통합니다.


이렇게 쫄들을 죽이고 나면, 양쪽 어디든 정해서 한쪽 끝으로 모두 이동하여 약산개합니다. 이때도 설퍼라스의 강타는 계속 오니 이는 피해줘야 하고 2페이즈부터는 앞, 가운데, 뒤 나눠서 바닥이 깔리기 때문에 잘보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한쪽 구석에서 "약산개" 해서 대기하라는 것은 다음때문입니다.




이렇게 플레이어들이 서있는 곳에 빨간 구슬이 떨어집니다.(정확한 이름을 까먹어서...)

 

이녀석들은 일단 처음에 깔릴 때, 1차적으로 피해를 주고(거리는 짧지만 광역이라 혼자 맞아야 합니다.) 잠시 후에 곧 터지는데, 멀어질 수록 데미지를 덜 받기 때문에 한쪽 구석에 쌓아두고 플레이어들은 반대쪽으로 빠르게 ㅌㅌ합니다. 그러면 곧 이 구슬들이 터지면서 작은 쫄들이 생성됩니다. 이녀석들은 개개인을 보고 달려오기 때문에 모여서 광처리하면 되겠습니다. 어글개념없이 정해진 대상을 보고 오니까 꼭 모이셔야 합니다!

 

탱들은 이동간에 생존기를 돌리시고, 힐러들은 돌아가면서 생존기를 돌리면 되겠습니다. 저희같은 경우는 첫번째 이동때 오숙 - 두번째 이동 때 사제방벽 - 세번째 이동 때 스피릿으로 했는데 안정적이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3번~4번정도 반복하면 또 다시 아까 했던 분열의 일격을 또 씁니다. 대신에 이번에는 설퍼라스를 향해 달려드는 쫄들에 더해서 어글개념이 있는 용암의 후예 2마리 같이 소환합니다.



탱은 이들을 각각 잡고, 딜러들은 설퍼라스를 향해 달려오는 작은 쫄들을 먼저 처리한 뒤, 용암의 후예를 딜합니다. 이때 용암의 후예는 무작위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불타는 디버프를 거는데, 이 디버프에 걸리면 라나텔때 외곽을 돈 것처럼 마찬가지로 외곽을 돌아주면 됩니다. 공격대 프레임에도 아이콘이 표시되니 어렵지 않게 확인하도록 합니다.



외곽을 돌아서 깔아놓는 게 중요합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거의 다 온 것입니다.

 

============================================================================================================


마지막 3페이즈는 이제 살아있는 유성을 소환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준비를 합니다.



살아있는 유성은 무작위 플레어에게 빨간색 줄이 꼽히는데, 해당 플레이어를 추격합니다. 이속이 느려서 플레이어의 기본속도와 거의 같기 때문에 피하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다른 공대원들이 어디에 있는 지를 항상 생각하고 돌아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일단 바깥으로 빠지고,



외곽선을 따라서 이동하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끝까지 가게되면, 살아있는 유성을 한대 치면 됩니다. 그러면 다른 플레이어에게 넘어가게 되고 원래 진형으로 복귀하면 되겠습니다. 3페이즈는 이렇게 살아있는 유성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관건인데, 무작정 끝으로 가다가는 공대원들 다 쓸리고 난리납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은


 


 

 

이처럼 일단 대상자는 밖으로 빠져서 유성을 바깥쪽으로 최대한 유인한 다음에 외곽을 따라서 돌면 다른 공대원들에게 피해갈 일이 없습니다. 유성은 빠르지 않으니 침착하게 이동하면 됩니다.

 

라그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모두 라그잡고 384무기드세요~!

 

 

* 동영상은 헤드셋을 착용한 체로, 모니터를 돌려서 아이패드를 사용해서 찍은 겁니다. 프랩스나 반디캠을 쓰자니 프레임저하가 좀 많이 있어서 이 방법을 썼고, 그냥 보면 너무 심심하니 설명멘트를 넣었습니다. 설명하기 위해 시점도 그때그때 변경했으니 공략확인하기에 좋을 거 같네요. (라고 생각...) 문제는 용량부족으로 3페 넘어가기 직전... 그러니까 큰 쫄들 나오는 상황까지만 촬영이 됐습니다. 그래도 그때까지만 생존이 되면 공략은 90%이상 성공한 셈이니 한번정도는 확인용으로 보세용~

 

* 중간에 멘트로 마그마 덫이 깨질 때 침묵이 걸린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광역넉백"시에 침묵이 걸립니다. 수정이요.

 

* 노애드온입니다. 애부심 뭐 이런건 아니고, PC 성능이 그리 좋지 못해서 그런거니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