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game.watch.impress.co.jp/docs/news/20160330_750756.html

원제목: 일본 프로e스포츠 연맹, 한국 프로게이머의 "프로 운동선수 비자 (Pro Athlete Visa)" 습득을 발표


향후에도 프로 스포츠 실현을 위해서, 라이선스 제도, 공인 대회 등을 계획




日本プロeスポーツ連盟(JPeF)は3月30日、同連盟の設立発表会を開催し、プロeスポーツチーム「DetonatioN Gaming」に所属する韓国人選手2名に対して、東京入国管理局から「興行ビザ・基準三号」、いわゆる「プロアスリートビザ」が発行されたことを発表した。

일본 프로e스포츠 연맹 (JPeF)는 3월 30일, 동 연맹의 설립발표회를 개최하고, 프로 e스포츠 팀 "DetonatioN Gaming"에 소속된 한국인 선수 2명에 대해, 도쿄 입국 관리국에서 "흥행 비자/기준 3호", 이른바 "프로 선수 비자"가 발행됐다고 발표했다.



 プロアスリートビザは、これまで海外のプロスポーツ選手にのみ与えられてきたビザで、同連盟では、「日本においてプロゲーマーが他のプロスポーツ選手と同等であると認められた歴史的な出来事であり、競技レベルの向上とeスポーツの“プロスポーツ化”に向けて大変意義のある実績となった」としている。

프로 선수 비자는 이제까지 해외의 프로 스포츠 선수에게만 주어진 비자로, 동 연맹은 "일본에 있어서 프로게이머는 다른 프로 스포츠 선수와 동등하다고 인정된 역사적 사건으로, 경기 수준의 향상과 e스포츠의 "프로 스포츠 화"를 위한 정말 의미 있는 실적이였다"라고 하였다.



 会見で、2選手のビザ取得に到るまでの経緯を説明した所属チームDetonatioN Gaming代表の梅崎伸幸氏は、Jリーグに設立初期におけるジーコ選手やアルシンド選手の活躍を例に挙げながら、その大きな意義を強調。

회견에서는 두 선수의 비자 취득에 이르기까지의 경위를 설명한 소속팀 DetonatioN Gaming 대표인 우메자키 노부유키씨는 J리그 설립 초기의 지코 선수, 아우신도 선수의 활약을 예로 들며 그 큰 의의를 강조하였다.



 そもそもの取得経緯は、選手らが参戦している「League of Legends」のプロリーグ「League of Legends Japan League(LJL)」において、Riot Games主催となった2016年リーグから、海外選手の就労ビザの取得が義務づけられたため。

원래부터 취득 경위는 선수들이 참전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s)"의 프로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League of Legends Japan League) (LJL)"에서 Riot Games 주최가 되고 있는 2016년 리그부터는 해외 선수의 취업 비자의 취득이 의무화되었기 때문.



 梅崎氏は、当初、韓国選手に対してワーキングホリデーや学生ビザ、就労ビザなどの選択肢などを探りながらも、最終的に王道であるアスリートビザの取得に挑み、ついに達成したことが報告された。

우메자키씨는, 당초 한국 선수에 대해 워킹 홀리데이나 학생 비자, 고용 비자 등의 선택지를 살피면서도, 최종적으로 왕도적인 선수 비자의 취득에 도전하게 되어, 결국 달성하게 된 것으로 보고 되었다.



 今回選手に提供されたプロアスリートビザの残存期間は6カ月で、この期間は連続して日本に滞在し、試合に臨むことができる。ビザは3月に発行され、9月まで有効で、半年ごとに更新を行なう。今後、日本で実績を積むことで、ビザの残存期間が12カ月に延長されることもあるとしている。

이번에 선수들에게 제공된 프로 선수 비자의 잔여 기간은 6개월로 이 기간은 지속해서 일본에 머물면서 경기를 펼칠 수가 있다. 비자는 3월에 발행되었고 9월까지 유효하며 반년마다 갱신하게 된다. 앞으로 일본에서 실적을 쌓으면, 비자의 잔여 기간이 12개월까지 연장될수도 있다고 밝혔다.



今回、プロアスリートビザを取得したのは、いずれも韓国で、最高峰のリーグ「LCK」でプロゲーマーとして活躍していたEternal選手とCatch選手の2名。2人は、それぞれ日本で初めてeスポーツ選手としてプロアスリートビザが獲得できてとても光栄に思い、今後は誇りを持って日本や海外で活躍していくことを約束した。

이번 프로 선수 비자를 취득한 것은 둘 모두 한국인으로 최고봉의 리그 "LCK"에서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던 Eternal 선수와 Catch 선수의 2명이다. 두 사람은 각각 일본에서 처음으로 e스포츠 선수로 프로 선수 비자가 획득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향후에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본과 해외에서 활약할 것을 다짐했다.


 梅崎氏によれば、現在、他のプロゲーマーチームに所属する選手たちも、プロアスリートビザの申請を始めており、今後、日本で活躍する海外のプロゲーマーは確実に増え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それによって大会の水準も確実にレベルアップし、より盛り上がる戦いが実現される。今回の発表は、まさにプロゲーマーとってエポックメイキングな出来事と言える。

우메자키 씨에 따르면 현재 다른 프로 게이머 팀 소속 선수들도 프로 선수 비자 신청을 시작했으며, 향후 일본에서 뛰는 해외의 프로게이머들이 확실히 늘어나는 것 아닐까 라고 말하였다. 그로 인해 대회 수준도 확실히 향상하고 더 흥미진진한 전투가 실현된다. 이번 발표는 바로 프로게이머의 에포크 메이킹 (Epoch Making, 신기원)적인 일이라고도 말할수 있다.



今回発表の主体となった日本プロeスポーツ連盟は、既存の日本eスポーツ協会(JeSPA)とは別の組織で、1年前に立ち上げた勉強会「eスポーツの未来を考える会」をベースに、3月30日付けで発足したまったく別の新しい組織となる。

이번 발표의 주체가 된 일본 프로 e스포츠 연맹은 기존의 일본 e스포츠 협회(JeSPA)와는 다른 조직으로, 1년 전에 만든 공부 모임인 "e스포츠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을 바탕으로 3월 30일에 출범한 전혀 다른 새로운 조직이다.


 共同代表にe-Sports SQUAREを展開するSANKO代表取締役社長の鈴木文雄氏、DetonatioN Gamingを率いるSun-Gence代表取締役社長の梅崎伸幸氏、これまで数々の大会やリーグを手がけてきたマイルストーン JCG代表の松本順一氏、監事としてロジクールの古澤明仁氏など、eスポーツの分野のキーパーソンが名を連ね、オンラインゲーム議員連盟や日本オンラインゲーム協会の支援を受ける形で設立されている。

공동 대표로써 e-Sports SQUARE을 전개하는 SANKO 대표 이사 사장의 스즈키 후미오 씨, DetonatioN Gaming을 이끄는 Sun-Gence 대표 이사 사장 우메자키 노부유키 씨, 그동안 여러 차례의 대회와 리그를 진행한 마일스톤 JCG 대표 마츠모토 쥰이치 씨, 감사로써 로지쿨의 후루사와 아키히토 씨 등 e스포츠 분야의 중요 인물이 이름을 올리며 온라인 게임 의원 연맹과 일본 온라인 게임 협회의 지원을 받는 방식으로 설립되었다.


 監事を務める古澤氏からは、「eスポーツをプロスポーツに」という連盟理念が紹介され、「プロeスポーツの感動体験を共有し、プロアスリートと共に成長し、プロeスポーツ文化の創造に常に必要とされる存在になりたい」とビジョンが語られた。

감사를 맡은 후루사와 여사로부터 "e스포츠를 프로 스포츠로 만들자"라는 연맹 이념을 소개하면서 "프로 e스포츠의 감동적인 체험을 공유하고 프로 선수와 함께 성장하고 프로 e스포츠 문화의 창조에 항상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라는 비전을 전했다.



 その後古澤氏から連盟の活動方針が20分にわたって語られたが、既存のeスポーツ組織との最大の違いは、「プロ」にフォーカスしているところ。eスポーツを日本に根付かせるためには「プロ」を育てる必要があり、そのための支援をしていくことに力点が置かれているところが、従来の組織とは大きく異なる部分となる。
그 후 후루사와 씨로부터 연맹의 활동 방침이 20분간에 걸쳐 이야기되었지만, 기존 e스포츠 조직과의 가장 큰 차이는 "프로"에 초점을 맞추는 부분이다. e스포츠를 일본에 자리 잡기 위해서는 "프로(선수)"를 양성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지원을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는 곳이 기존 조직과는 크게 다른 부분이다.



 プロを根付かせていくためにはファンが必要で、ファンを根付かせるためには“習慣化”が必要というわけで、古澤氏からは習慣化に向けて、参戦、観戦、共有の3つの観点で活動していくことが語られた。具体的には、今回のビザ問題や、懸賞法の縛りで高い賞金の大会が実施できない問題など、eスポーツを取り巻く諸課題の解決や、eスポーツライセンスの制度化、公認大会の普及促進などの計画が語られた。

프로를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팬이 필요로 하며, 팬들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습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후루사와 씨가 습관화를 위하여서 참전, 관람, 공유 3가지 관점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구체적으로는 이번 비자 문제나 현상법의 속박 내에서 높은 상금의 대회가 실시될 수 없는 문제 등, e스포츠를 둘러싼 여러 과제의 해결과 e스포츠 라이선스의 제도화, 공인 대회의 보급 촉진 등의 계획이 이야기 되었다.


 ただ、現時点ではタイムスケジュールは明らかにされず、連盟の対外的なキックオフとなる公式大会の実施時期、実施種目についても未定ということで、数カ年のスパンでひとつずつ解決に向けて努力していく形になりそうだ。これまでほとんど実効を伴わないeスポーツ組織が生まれては消えていった経緯を踏まえれば、プロアスリートビザの取得は具体的な大きな一歩といえる。もちろんこれだけで終わっては意味がないが、プロeスポーツ連盟の設立により、今後日本のプロeスポーツシーンがどのように発展・成長していくのか楽しみだ。

다만 현 시점에서는 타임스케줄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연맹의 대외적인 킥 오프가 될 공식 대회 실시 시기, 실시 항목에 대해서도 미정이기에, 몇 년간의 기간으로 하나씩 해결하는 방향의 노력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거의 실효를 수반하지 않는 e스포츠 조직이 생기고 사라지고 같은 경위를 감안하면 프로 선수 비자의 취득은 구체적인 큰 걸음이다. 물론 이것만으로 끝나서는 의미가 없지만, 프로 e스포츠 연맹의 설립으로 향후 일본의 프로 e스포츠 씬이 어떻게 발전/성장해 나갈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