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다르입니다.

히어로즈 처음할때 로테영웅이라 잡앗는데 정말 재밋어서 계속 하게되고

알파기간에 빌린계정으로 10렙찍고 나중에 당첨되서 또 10렙찍으면서 질린다 이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태사다르에 대한 공략을 써보겟습니다.

 

 

우선 태사다르의 스킬을 보겠습니다

 

 

 Q 플라스마 보호막

- 마나 60

- 재사용 대기 시간 8초

- 대상 아군을 보호막으로 감싸 피해를 흡수합니다. 지속시간 8초

 

태사다르의 핵심스킬이자 대미지 흡수량이 준수하고 아군 건물에도 적용됩니다.

 

 W 사이오닉 폭풍

- 마나 65

- 재사용 대기 시간 8초

- 3초동안 대상 지역 안의 적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E 차원이동

- 마나 75

- 재사용 대기 시간 20초

- 1.5초간 무적 및 완전한 투명상태가 됩니다.

 

 

 D 계시

- 마나 25

- 재사용 대기 시간 30초

- 시야 반경이 크게 증가하고 적 영웅을 탐지합니다. 5초 지속

 

태사다르는 다들 하는 말처럼   쉴드만 잘 걸어줘도 1인분은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중요한것이 태사다르는 자신에게 쉴드를 걸 상황을 만드는 것을 가급적 피하고..

최대한 아군에게 걸어줍시다.

대미지를 흡수하는 쉴드를 아군에게 걸어줄수 있다는 것이 지원가로서의 태사다르의 가장큰 핵심입니다!

한타중에 쉴드를 태사다르가 써서 태사다르가 사는것보다 설령 죽더라도 아군 딜러에게 걸어주고 싸울수 있게 해주는것이 더 이득입니다! 그렇다고 죽으란 소리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물몸인 태사다르는 쉴드 없이 어떻게 생존하느냐...?

 

바로 이것   차원이동

차원이동은 태사다르의 쉴드만큼이나 중요한 스킬입니다.

큐돌리다 태사다르를 만나면 한타에서 졌을때 아군 태사다르가 피빠지고 자신한태 쉴드걸고 E 로 도망치는 상황을 자주 볼수있습니다...이 것은 한타중에 자신은 아군에게 쉴드도 걸어주지 않고 그저 스톰만 뿌리면서 기술이란 기술은 다맞아줬다는 말이됩니다.

차원이동을 도주용으로 쓰는분들이 많은데 차원이동의 진가는 빠른 발동으로 인해 상대방의 스킬을 무적으로 회피할수 있다는 것 입니다!

아주 쉬운 예시로 들자면 폴스타드의 동부 내륙지의 분노 레이져 쏘는거 있죠?

발라의 복수의비, 누더기의 갈고리가 있습니다. 이 스킬들의 공통점은 맞으면 치명적이지만 맞기까지 텀이 있는 스킬들 입니다. 그 텀을 이용해서 E 스킬로 회피하는 거죠 그렇다고 도주용으로 쓰지 말란건 아닙니다..

한타중엔 태사다르가 적에게 포커싱 되어 있다면 당황해서 Q를 자신에게 쓰기보단 아! 내가 맞는것 같다 싶으면 E를 통해 뒤로 살짝 빠집시다. 그러면 우리 원딜이 포커싱 되는거 아니냐? 할수 있는데 갑자기 때리던 적이 사라져 버리면 사람인 이상 타켓을 돌리는대도 약간의 텀이 생깁니다 그 한순간이라도 교전시엔 유리하게 작용할수 있습니다. 그후 필요한 아군에게 쉴드를 걸어주고 적에겐 스톰과 평타를 날려주시면 됩니다

 

 뭐... 스톰이야 라인전에서 최대한 많은 돌격병을 될수 있다면 적영웅도 함께 맞도록 써주시면됩니다.

 일렁이는 무언가가 보인다면 그곳에 쓰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우리에겐 계시가 있습니다.

 AOS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별로라고 생각수 있지만 조금 익숙해지면 이게 얼마나 좋은 스킬인지 알게될겁니다.

하지만 계시는 쿨이 길어서 적재적소에 사용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태사다르는 항상 미니맵을 주시해 적의 위치를 파악해야 합니다.

탑라인에 있는데 미드에 있던 적 누더기가 보이지 않는다..? 그럴때 계시로 확인해줍시다

단 앞쪽에서 누설한 일렁이는 무언가가 보인다면 바로 써줍시다.

계시가 쿨일때 일렁이는 무언가를 보인다면 스톰을 이용해주세요!

 

다음은 특성을 보겠습니다

 

<1레벨 특성>

 

 마술사의 꿈

- 초당 마나 재생량이 0.5 증가합니다.

   재생의 구슬 3개를 모을때마다 0.25씩 추가증가

 

 과부화(W)

- 사이오닉 폭풍의 사거리가 33% 증가합니다.

 

 정신주입(W)

- 사이오닉 폭풍이 최초 적중한 대상 하나당 마나 7 반환

 

 돌격병 수호(Q)

- 플라스마 보호막을 아군 돌격병이나 용병에게 사용하면 피해흡수량이 50% 증가하고

   영구히 지속됩니다.

 

 위 4개의 특성중 안좋은건 하나도 없습니다만...

하지만 스킬을 많이 사용하는 태사다르는 보통

 

  마술사의 꿈 정신주입(W) 에서 하나를 선택합니다.

보통 마술사의 꿈은 후반을 노리고 정신주입은 초반을 노린다.. 거나 광산맵같이 라인에 오래 서있지 않는

맵에선 정신주입을 찍는다..는데 저는 거의 마술사의 꿈을 갑니다.

확실히 후반에 마나회복량이 눈에 띄게 차이가 나거든요. 광산맵 같은 경우에도 요즘엔 마술사의 꿈을 많이 찍는데..

다른 영웅은 몰라도 태사다르 만큼은 광산맵에서 타워수비를 위해 라인에 남는 시간이 깁니다. 혼자 막는 경우도 있구요.

 

 과부화(W)는 범위 증가가 아닌게 정말 아쉽네요. 아서스처럼 범위 증가엿다면 무조건 찍었을텐데..

 

  돌격병 수호(Q)는 4레벨 특성인 승급과 시너지가 좋은데 15초 지속 너프로 인해 시너지는 사실상 없는거나 같구요. 초반라인전에 이용하기엔 스톰한번쓰는게 낮고 후반에 라인밀기에 쓰기엔 효과가 미미합니다..

 

 

<4레벨 특성>

 

 예민한 정신

- 계시의 재사용 대기 시간 15초 감소

 

 착취의 보호막(Q)

- 플라스마 보호막이 활성화된 동안, 대상의 일반공격으로 준 피해의 20%만큼

  대상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구조물 강화(Q)

- 플라스마 보호막을 구조물에 시전시 피해흡수량, 지속시간이 100% 증가합니다.

 

 승급

- 아군 돌격병에게 사용시 15초간 +300%의 생명력과 +100%의 공격력을 부여합니다.

  2회 충전 횟수를 지니고 있습니다.

- 재사용 대기 시간 30초

 

 치유의 수호물

- 사용하면 치유의 수호물을 지면에 놓습니다. 수호물은 범위내 아군의 생명력을 10초간

  최대 생명력의 3%만큼 회복합니다.

-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4레벨 특성은  이 2가지에서 갈립니다.

예민한 정신을 선택할시 위에서 설명한것 처럼 적재적소에 사용하기 어려운 계시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습니다.

치유의 수호물은 10초간 범위내에 있다면 생명력을 30% 회복시켜주는 정말 좋은 특성입니다.

주로 적팀에 은신영웅이 있다면 예민한 정신을 찍습니다. 은신영웅이 없더라도 예민한 정신은 정말 좋은 특성입니다.

치유의 수호물은 한타시나 소규모 교전시에 큰 효과를 발휘할수 있는 특성인데...

솔직히 말해 깔아놔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상황일땐 어필합시다!

 

 구조물 강화(Q)광산맵에선 거의 무조건적으로 찍습니다.

7레벨 특성인 지게로봇과 함께라면 시너지가 대단합니다!

 

 착취의 보호막(Q)은 제가 히어로즈를 처음 시작했을땐 쭉 사용해 왓는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네요.. 회복이라는 측면에서볼땐 치유의 수호물이 더 좋구 사실상 아군에게 사용시 별로 이득을 못보는 특성입니다. 쉴드를 걸고 싸우던 아군은 쉴드부터 빠르게 사라지고..정말 딸피로 생존한 아군은 우물먹고 온다면 지속시간이 다되고...하지만 태사다르 혼자 용병먹을땐 정말 도움이됩니다.

 

승급은 너프전엔 자주 써먹엇는데 이젠 사용 하지 않습니다. 15초 지속이라 효과를 볼려면 라인에 섯을때 인데..태사다르에겐 스톰이 있어서 승급까지 써야할 상황은 오지 않습니다 설령 오더라도 찍지 맙시다!

 

 

<7레벨 특성>

 

 칼라의 은총(Q)

- 지속시간이 만료된 보호막의 50%가 계속 유지됩니다. 이효과는 중첩되지 않습니다.

 

 전하 충전(W)

- 사이오닉 폭풍에 피해를 받은적에게 일반공격시 75%의 치명타 피해를 추가로 줍니다.

 

 심층 이동(E)

- 차원 이동의 지속 시간이 1.5초 증가합니다.

 

 투하: 지게로봇

- 사용시 구조물 치유 및 탄약공급

 

7레벨 특성은 전부 좋습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개인 역량에 따라서 충분히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전하 충전 을 자주 선택하는데 하향을 먹어서 별로다 라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도

전하 충전의 치명타는 강렵합니다. 라인전에선 스톰이후 일반공격으로 돌격병이 맥없이 죽어나가며 빈약한 태사다르의 일반 공격을 무시할수 없는 수준으로 보충해 줍니다. 대게 딜트리의 첫번째 특성으로 취급되는데 딜트리가 아니여도 찍을만 하며 플레이어의 무빙실력에 따라 천차만별의 효과를 발휘합니다..

 

 심층이동.. 태사다르의 딜능력 너프이후 상향받아서 관심받기 시작한 특성입니다.

기존 1.5초의 차원이동이 3초가 되는데 사용해 보시면 체감이 엄청납니다..

HANKOOK님의 동영상을 보고 한동안 이용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건 좋긴하나 굳이 찍을 필요 없다 입니다.

테사다르의 차원이동은 적의스킬을 회피하는데 이용하기엔 3초는 너무 깁니다. 오히려 이동밖에 할수없는 3초사이에

보호막이 필요한 아군에게 보호막을 걸어주지 못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칼라의 은총을 선택했다면 교전하지 않는 동안 아군들에게 쉴드를 걸어줍시다. 쉴드의 50%만으로도 적의 스킬을 한번은 막아줍니다. 구체적으론 적 노바나 제라툴에게 원콤으로 죽는걸 방지할수 있습니다.. 단 어디까지나 원콤에 죽는걸 방지할뿐이지 습격당한 원딜에게 재빨리 쉴드를 걸어줍시다!

..게다가 이거 아군전원에게 쉴드를 걸어주고 교전을 한다거나 문 성채 타워에 모두 쉴드를 걸어주면 은근히 적에게 시각적 압박이됩니다 ㅋㅋ 그러니 귀환시 꾸준히 아군 구조물에 보호막 걸어주고 갑시다..

 

사실 어느정도 숙달되면 별로 필요없는거 같은데...

 

 지게로봇.. 광산맵의 op...4레벨의 구조물 강화와 함께라면 효과가 대단합니다.

50골렘정도라면 적에 방해가 없을시 아무런 피해없이 막을수 있습니다. 60~70 골렘이라도 아군딜러가 강력하다면

피해없이 막는게 가능합니다. 이것은 해골쟁탈전에서의 우리팀의 실패를 만회해주고 50:50 이라면 오히려 득이되는 상황을 만들어 줍니다. 보통 첫번째 골렘이 나오게 되면 7레벨로 딱 지게로봇을 배우게되는데 50:50 상황이라면 우리쪽 구조물은 아무런 피해가 없는데 적 포탑이라도 하나 깨졋다면 이것은 경험치를 앞설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제 경험담으론

 

구조물 강화 + 3 지게 로봇으로 핵앞의 100골렘을 체력 약간 까인채로 막은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게임은 졌습니다..

 

 

<10레벨 특성>

 

 R 집정관

- 마나 80

- 재사용 대기 시간 100초

- 강력한 보호막과 함께 일반 공격력이 강화되며 방사 피해를 입힙니다. 12초 지속

 

 R 역장

- 마나 75

- 재사용 대기 시간 12초

- 이동 경로를 막는 벽을 생성합니다. 2.5초 지속

 

 

우선  집정관입니다. 강력한 보호막과 함께 일반 공격력이 강화됩니다.

7레벨 특성인 전하충전과 함께라면 일반 공격이 스킬급 대미지가 됩니다. 너프됫지만 여전히 강력하죠..

사용하기에 따라 한타시 변수를 만들어 낼수 있는 궁극기입니다.

집정관의 기본 공격은 후딜레이가 있는 편이기에 플레이어의 무빙 능력에 따라 더욱 강력해집니다.

 

그리고  역장...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스킬입니다..

계시와 함께 잘만쓰면 하기 싫은 한타는 미연에 방지 할수 있지만..계시만 있어도 충분할거 같고..

역장을 생성함으로써 얼마나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느냐 인데 알다싶이 쉽지 않습니다.

적 영웅 바로 밑에 역장을 생성시 적을 밀어내는 효과가 있어서 교전시 적 진형을 분리시켜 반강제적으로 아군의 포커싱을 집중할수도 있긴합니다만 적의 원거리 딜러의 공격이 아군 근접 영웅에게 닿습니다.

적의 도주로를 미리 차단해서 한타를 파괴하자! 하니.. 사거리가 길지 않으며 오히려 적과 아군 사이에 벽을 놓아 방생하는 경우도 있고 .. 그 이전에 집정관없는 태사다르와 함께 한타를 파괴시키는 것부터가 아군에겐 큰 짐이 되겠군요.

 

이상적인 활용방안을 써보자면 역시 적들을 분리시키는대 있습니다. 합류하는 적들 앞에 벽을 생성해서 합류를 늦춘다든가.. 단지 그럴려면 태사다르가 전방으로 나서야합니다.

단점만 적은것 같은데 그만큼 활용이 어렵다는 겁니다. 잘 사용하면 정말 위 예시같은 상황을 만들수도 있겟지만....

 

제가 역장을 활용해서 이긴 게임은 기억하는 한 1번 입니다. 정원맵에서 정말 비등비등한 상황에서 양팀 모두에게 공포가 생성되 아군측 마지막 포탑 앞에서 교전중이엿습니다. 저와 공포를 제외한 3명은 적 성채를 노리고 있었고 적팀은 공포를 두고 4명이서 적 성채앞에서 교전하고 있었죠 공포는 먼저 공격하러 오는 쪽이 이득입니다. 화분을 깔면 어쨋든 건물에 피해를 입힐수 있기 때문에... 하지만 아군 역역에서 다가오지 못하게 역장으로 방해하고 스톰과 전하 충전으로 괴롭혀 아군 공포에 체력이 건재한 상태에서 공포를 시들게 해서 아군 공포와 함류해서 이겼습니다. 그때를 제외하곤 역장을 할용해서 이겼다..라는 것보단 실력차가 확연해서 이긴기억 뿐이네요.

 

쿨타임을 반토막내고 지속시간을 늘리고 시전거리를 더 늘린다면 더 활용해볼수있겟습니다...

 

 

<13렙 특성>

 

 왜곡 광선

- 일반 공격이 적을 1.5초 동안 20% 느려지게 합니다.

 

 예지(E)

- 생명력이 15%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차원 이동이 활성화 됩니다.

  이 효과는 차원 이동과 별개로 45초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갖습니다.

 

 묵시

- 계시의 지속시간이 3초 증가하고, 지속시간동안 이동속도가 20% 증가합니다.

 

 기술 보호막

- 기술 피해를 받으면, 그 피해와 이후 2초 동안 받는 기술 피해가 50%로 감소 합니다.

  30초에 한번씩 발동 됩니다.

 

 축소 광선

- 사용하면 4초간 적 영웅의 공격력과 이동속도를 50% 감소합니다.

 

 

13렙 특성 역시 버릴것이 없습니다.

단 기술 보호막의 경우 나쁠것 없는 특성이지만 피해를 반으로 줄이기 보단 E스킬로 회피하걸 선택하고

다른 지원가 다운 특성을 선택하는걸 추천합니다.

 

남은건  ...

 

다들 메리트가 정말 좋기때문에 취향것 상황에 맞춰 선택해 줍시다.

 

 왜곡 광선의 경우 일반 공격에 슬로우 효과가 부여되기에 능력에 따라 적 영웅에게

끊임 없는 슬로우를 줄수있고 사이오닉 폭풍, 전하 충전과도 시너지가 괜찮습니다.

 

 예지(E)는 정말 좋은 특성입니다. 죽음을 한번 면해주고 이때 발동되는 차원 이동은 E스킬과 쿨타임을 공유하지않기 때문에 한번더 사용한다면 적진 한가운대 에서도 빠져 나올수 있습니다...단 이때 생명력은 15%만 남기 때문에 바로 자신에게 보호막을 걸어줘야하는데 보호막을 그렇게 쓰기엔 아깝습니다. 될수 있으면 보호막은 다른 아군에게! 대신 예지 특성을 간다면 16레벨 특성선택에선 차원 도약을 선택하는걸 추천합니다. 

 

*주의: 너무 믿고 나대다간 한번에 15% 이상의 피해를 입어 바로 죽을 수 있습니다..

 

 

 묵시같은 경우엔 사람들이 기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활용하기에 따라 예지에 버금가는 특성입니다.

우선 예지의 지속시간을 3초 늘려줍니다. 4레벨의  예민한 정신과 함께라면 사실상 계시의 쿨은 7초가 됩니다.

이 경우 상대 은신 영웅들은 굉장히 껄끄러워지고 자가라의 점막제거에도 굉장히 수월해집니다. 

 

 또 하나의 묵시의 활용으론 집정관과 시너지가 좋습니다. 집정관의 단점은 일반 공격의 후딜레이와 지속시간이 짧다는 점에 있습니다.

 타이커스 오딘의 23초 지속에 반밖에 안됩니다..지원가라 참는다 ㅂㄷㅂㄷ.. 일반 공격의 후딜레이는 플레이어의 무빙으로 어느정도 해결할수 있지만 집정관의 강력한 보호막만 믿고 들이대기엔 태사다르가 물몸인지라.. 어느 정도 거리를 벌려놓고 공격하게 됩니다. 이때 적이 도망가 버린다면 무빙으로 일반공격 후딜레이를 감소시키면서 공격하며 쫗아 가는건 사실상 힘듭니다. 태사다르에겐 적을 마무리할만한 한방딜이 없기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적을 놓치는 상황을 많이 겪어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묵시를 선택할 경우 8초간 이동속도 20% 증가효과가 있기때문에 적을 추적해 한대라도 더 때릴 기회를 얻을수 있습니다.. 게다가 거리가 가까워도 적이 부쉬를 통해 도망가서 시야 확보가안되 때릴수 없어 지속시간만 날리는 상황역시 자주 있는 경우 인데 이경우에도 계시로 인한 시야확보와 이동속도 증가 까지 있기 때문에 한대라도 더 때릴수 있습니다!

 

.. 축소 광선 좋습니다 4초간 공격력, 이동속도 50% 감소는 누구에게 쓰든 나름대로 효과는 있을테지만.... 

 

                              주로  나 같은  의 카운터로 사용합니다.

 

이것 말고도 적의 도주를 사전에 막는데도  이용됩니다.

생존기로 쓰는건 어떨까...? 싶었는데 추적하는 적이 한명이라는 법도 없고 사정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아서

생존하는데 쓰기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교전시 적 원딜을 무력화 시키는데 유용합니다.

 

 

<16렙 특성>

 

 회피의 보호막(Q)

- 플라스마 보호막의 대상의 이동속도가 4초간 25% 증가합니다.

 

 공명(W)

- 사이오닉 폭풍에 피해를 받은 대상이 1초간 25% 느려집니다.

 

 연속 폭풍(W)

- 사이오닉 폭풍 시전 후, 2초 안에 비용 없이 사이오닉 폭풍을 다시 시전할 수 있습니다.

   피해는 중첩되지 않습니다.

 

 차원 도약(E)

- 차원 이동중 이동속도가 50% 증가하고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16레벨 특성에선  연속 폭풍 차원 도약으로 많이들 갈리고

저 역시 항상 이 둘사이에서 고민합니다.

 

히어로즈를 막 시작했을당시엔 연속 폭풍만 이용했지만 태사다르 너프와 함께 다른 특성에도 눈을 돌리면서

차원 도약도 애용하게 되었습니다.

        연속 폭풍에 경우 2번의 스톰으로 라인정리가 굉장히 쉬워지고 적 견제에도 좋습니다. 1레벨 특성인 정신 주입과 연계할시 마나가 오히려 회복되는 경우도 생기기도 합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애매해지는 스톰을 보완해주는 꿀특성!

 

상대 진영에 가즈로나 아즈모단이 있을경우 돌격병을 순식간에 정리해 버리기에 매우 유용합니다!

 

 반면에  차원 도약은 생존력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아무리 포커싱을 피한다 해도 안맞으면서 싸울수는 없습니다. 적의 큰 공격을 회피함과 동시에 체력을 회복합시다!

이동 속도 50% 증가는 도주, 추적시에도 굉장히 유용합니다. 정확히는 무적시간동안 생명력을 계속해서 회복해서 차원 이동의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면 회복량 또한 증가합니다.

  

     ㄴ 심층 이동과 연계하면 회복량은 총 생명력의 50~60% 그냥 사용한다면 30% 정도 회복합니다.

        ㄴ 예지로 발동한 차원 이동중에도 적용되므로 차원 이동을 두번 사용해 체력을 100% 회복 할수 있습니다.

 

   심층 이동+예지+차원도약 좀비트리의 완성..!

 

좀비 트리를 갔을 경우 먼저 예지를 노리기 보단 피가 떨어지면 E를 이용해 풀피를 유지해줍시다. 그후 최대한 쿨을 E쿨을 벌면서 예지가 발동 됬다면 다시 E를 준비해줍시다.

 

좀비트리든 아니든 차원 도약을 선택햇다면 딸피에 사용하기보단 풀피를 유지 하는데 씁시다.

 

 회피보호막은 도주, 집정관상태로 추적시 도움이 될까..했지만 생존 추적 모두 차원 도약이 월등합니다.

                 아군을 살리는데는 좋겟지만 나머지 특성이 너무 좋습니다..

 

 공명는 13렙 특성인 왜곡 광선과 연계시 45%의 강력한 슬로우와 스톰과 기본공격을 넣기 수월하게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니더군요.

 

 

<20 레벨 특성>

 

 황혼의 집정관(R)

- 집정관의 초기 보호막이 50% 증가합니다. 일반 공격이 50%의 추가 피해를 주고

   사거리가 3 늘어 납니다.

 

 역장 방벽(R)

- 역장의 사거리가 50% 늘어나고 지속시간이 1초 증가합니다.

 

 폭풍의 보호막

- 사용하면 주위 모든 아군 영웅에게 최대 체력의 2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씌웁니다. 3초 지속

 

20레벨 특성역시 어느걸 선택하든 괜찮습니다.

폭풍~ 시리즈의 하나인 폭풍의 보호막을 선택해 지원가로서의 성향을 강화할수도

10레벨때 집정관을 선택했다면 황혼의 집정관을 통해 딜러로서의 성향을 강화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집정관을 선택했다면 왠만하면 황혼의 집정관을 선택합시다.. 20레벨 이후 집정관은 오딘보다 앞서면 앞섯지..절대뒤쳐지지 않습니다. 그놈의 지속시간만 빼면ㅁㄴㅇㄹ   강화된 집정관은 일반 공격 한번에 원딜 체력을 20%씩 날려버릴수 있습니다.

 

사거리가 또한 3이나 증가해서 기본 5.5에서 8.5가 되어야 하는데 게임표기엔 7.5로 나와있네요...? 뭐지..?

아무튼 사거리 또한 매우 길어집니다.

 

 역장 방벽은 역장을 좀더 사용하기 원활하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역장의 문제점은 위에 이미 서술했으니 넘어갑니다.

 

 

 

 사다르의 운영법은 맨처음 서술한것 처럼 최대한 자신에게 보호막을 쓸 상황을 피하고 아군에게 걸어주도록 합시다.

차원이동은 도주용 보단 상대의 기술을 회피하는데 이용합시다. 숙달되면 무라딘의 망치, 일리단의 사냥도 회피합니다!

 

몇가지 더 팁을 적자면...

 

아군이 제라툴에게 물렸다면 바로 보호막을 걸어줍시다. 제라툴의 기술 피해의 거의반 이상을 흡수할수 있습니다.

라인전에서 자가라와 만났을때 추적 도살자의 대상이 되었다면 E를 써줍시다. 대상을 잃은 도살자는 바로 사라집니다.

개걸 아귀도 되나? 모르겠네.. 아즈모단의 모두 다 불타리라!의 대상이 되었을때 역시 E를 쓰면 바로 끊깁니다.

자가라 역시 가즈로, 아즈모단과 같이 라인푸쉬력이 좋지만 이땐 연속 스톰 보단 차원 도약을 추천합니다.

 

가즈로는 전력 질주, 아즈모단은 단지 피가많아서... 집정관을 쓰더라도 혼자잡기 힘듭니다. 하지만 자가라는 둘에 비해 체력도 낮고 도주기도 부실하기에 기회를 노려 빠른 접근으로 잡는게 가능합니다.

 

조합빨을 받는것 같으면서도 안받는거 같은 영웅...

 

독살로 죽기직전인 아군에게 보호막을 걸어주면 보호막이 사라지기 전까진 살아있습니다. 재빨리 걸어주고 우물로 가게 합시다.

 

 

이렇게 길게 쓸 생각이 없었는데 너무 길어졌군요..

 

공략을 이렇게 길게 늘어놨지만 태사다르의 특정한 특성트리는 적지 않았습니다.

 

태사다르는 모든 거의 모든 특성이 버릴게 없고 상황에 따라 달리 찍을수 있는 영웅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론 태사다르야 말로 완성도가 가장 높은 영웅아닌가 싶을정도로요..

 

글을 쓴 계기는 광산맵에서 만난 태사다르 유저분이 극생존트리로 수비에 도움이 되는 특성을 전혀 찍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이상황에선 이런특성이 좋네 뭐내 잔소리를 햇는데 의외로 먼저 사과하고 새겨듣더군요..

 

그런 사람이 욕먹는건 피하야 한다 생각해서 태사다르의 모든 특성에 대한 제 경험과 감상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아무튼 긴 글이지만 읽고 도움이 된다면 좋겟네요.

 

 

ReuKy#3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