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랑 다르게 기사 쌉 구데기라고 생각해.

근데 이서버 저서버 전전하면서 쟁을 해보니 느끼는건데.

스팩좋은 혈들 말고 애매한 애들, 약한애들이랑 즐쟁하면서 자주 보이는게 있었어


서버를 돌아다니면서 신맵과 화던을 보면 거진 90%는 신검 기사 암기 법사야

평균적으로 스팩이 좋은 혈일때나 원거리나 다엘....그리고 가끔보이는 투사의 비율이 높아지지


좀 싸워보면 다른 케릭들 대강 견적이 나오잖아.

스팩 다 거기서 거긴데 

장시간 사냥이 안되거나 혼자 사냥하게 되면 뒤지니까 

총사 요정은 거숲 풍둥 이번에 버프된 격전지 가있고 

비슷한 격수들은 화던가는데 원거리는 애매하니까 용던이나 에바가는 원거리 애들이 좀 있더라.

이번에 요정이 페어리랑 리덕이 많이 늘어나서 그나마 좀 안정적인 것 같긴한데.

총사 요정이 개편되어 원거리가 개사기라 불려도

일정구간이 넘어서는 순간부터 사냥에서 격수들이 이득을 볼 수 밖에 없는 게임이란거야.

근데 이게임은 소수의 라인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자사위주인 자사게임인게 사실이잖아?

타 격수들과 비교했을때 원거리가 그렇게 좋은가? 생각해보면 것도 애매한게 사실인 것 같아.

근데 내가 하고 싶은말은 원거리가 지금 좋냐 나쁘냐를 이야기 하고 싶은게 아니고

원거리는 지금 싸움에 좋고 잡몹 양학에 많이 유리한편인데.





















































미안하다 이거 이야기 하고 싶어서 어그로 끌었다.


투사나 다엘은 개성이 충분해도 장점이 너무 부족한 것 같다.

갈수록 상위사냥터를 만들어 내는데, 

이 사냥터들은 다른케릭터들 특성상 신검 기사 암기들에게만 유리한 사냥터로 진행되는 느낌이 강하다.

점차 강해지는 오만과 정상도 그렇고, 잊섬도 그렇고, 다음 폭젠 사냥터가 나와도 마찬가질 것 같다.

원거리는 지금 싸움이라도 좋고 잡몹 양학에도 이득보는데.

투사나 다엘은 도대체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군주는 빼먹어서 불만이 있을지도 모르는데...군주는 지금 충분히 좋은 것 같다.

파티버프도, 엑칼 확률도 혈을 운영, 관리하고 성을 먹을수 있다는 특수성도 매력적이라 생각한다.

문제는 초반에 스킬을 배우는게 좀 힘든데 이걸 좀 개편 할 필요성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