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서울쪽 두달간 전단지 알바  시급은 기억안나고
좆나게 뿌려대고  한달 20만원정도 받음 게임시디들 구매

17살~19살 과천  주유소알바   시급2천원대 시절
10시간 일하고  일당 3만원도 안됨 월급 60~70 수령
이것도 좋다고 이것저것 사고 여자친구 선물 매달사고
친구 술값 피방비 거의 내가 내줌  일은 안힘든대
진짜 좆같이  지겨움 돈받는날 빼고  개열받음 시급 좋아도 10대가 아니라면 추천안함

20살 단란주점  웨이터 170정도 3개월함 진상고객  좆같음 토한거 존나 치움  하루 팁으로  3~ 많게는 10 팁 포함 170
이당시에 나에겐  천문학적인 돈  거의 옷사고 먹고 마시고 계집들한테 씀 피방비로 30 은 따로 때어둠  피시방에서 스타하다가 자거나 여인숙가서 자고 바로 출근 한적이 많음 평촌역근처 이때 스타 gamei길드라고 여기서 만난 여자애가 키172에 가슴이 그렇게 큰건 처음봤음  예뻣는대 나중에 알고보니  길원  프로지망생들  거의 한번씩 다 자봤단걸 알게됨 ㅁㅊ ㅋㅋ좋아했는대 ㅅㅂ ㅋㅋ이때부터 여혐시작

20 피시방알바 2달  시급 2500 손님  게임비 조금씩훔침
월90  훔친게 절반 스타 랑 워3  정품 시디키도 다 시진찍어서 훔침
20노래방 알바1달 50 편한대 돈이 나무짜서 보상심리로  노래  겁나부름 캔음료수20캔씩 마심 여자손님 3번 꼬심
20엑스트라알바 2달 일당 5만5천 야간7만 심야10만
20인형옷,삐에로알바 2달 행사장 건당5만원 많을때 하루 3군데 풍선으로 강아지 만들줄 알게됨  지금은 못함

21~24 이태원 보보스 나이트 웨이터
거의 동물의 왕국 시절  양육강식  적자생존 웨이터가 40명 이상인대  남의 여자손님 채갔다고 조폭 동원해서 밟아버리는거 목격   첫달 50정도범 300 이상준대서 갔는대 본인이 잘해야 버는거임 두달넘어서 내손님 받는법 알게되고 200정도  1년후부터 300~400   이당시가 가장 재밌고  힘들었음
자살충동도 많이왔는데 지나고보니 웃긴일 재밌는일도 많았음  미용실 매일가서 드라이하고 얼굴에 비비크림 바르기시작 ㅋㅋ 버는돈은 가장 많을땐대 신기하게 여기저기 돈을 많이 꾸러 다녔음  자기관리하기 정말 힘듬
시발 웨이터중에 여자들도있는대 지들손님은 몇없고
남 웨이터들한태 몸대주고 손님 하나씩 넘겨받아 인수하는 웨이터 간빼가는 년들 예쁘게는 생겼는대 내면이 씹창임 이때부터 못생겨도 다소곳한 여자로 이상형이 바뀜
물론 놀때는 좋음 사귀는순간 끝장임 간빼가는거 일도아님
차라리 텐프로 창녀들이 순수하고 착함

24~26 이때 마약류 사건에 연루 되서 2년 실형선고 받음
안에서 재리라고 재소자들 이발해주는 일 하면서 지냄
월 5만원인가 얼마안되는 월급도 있음  조폭,사기꾼,뽕쟁이,절도,간통  한방에서 다 지내봄  특징들이있음 이건 나중에
아버지 호적에서  판다더니 출소하기 일주일전에 처음으로 면회오심 고생했고 나오면 집으로 오라고 20만원 영치금 넣주고 가심  방에들어가서 많이 울었음 가석방으로 1년6개월쯤 살고 나오니 26살 2월 말쯤이였음 유흥쪽에서 일하는건 손때기로함

나와서 8개월쯤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일함 아웃소싱 통해서 들어가니 월120에 잔업수당20정도 해서 140들어옴
2달뒤 정직원 시켜줬는대 월급차이 많이남 180에 보너스 명절 보너스  들어오면 2백40정도 들어옴

이때 처음  와우 시작  이때가 대격변이었을거임 냉동창고에 들어가서 까대기랑 지게차운전함  결혼도함  새인생을 사는거 같았음
처음 월급180부터  시작했는대  지금 350정도
9년째 하고있음 애는 벌써 9살

지금 36  살 다른일 해보고싶은게 생겼는대 애키워야되서 못하고있음  최근에 바람폈다 걸려서 집사람한테 개쳐맞고 컴퓨터도 부셔버렸는대 천술이랑도 거의 연락못함  집에서 징역살고있음

나름 배운거 없이 열심히 살았다  자부함  자기가 얼마를 벌던  일하는거 남에게 의지하지말고 오히려 내가 다해버린단 마인드로 일하면 직장상사가 나를 신뢰하게되고 요구도 들어준다고 생각함     여기까지  사스케의 라떼는 말이야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