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경기 안 끝났지만,
사실상 순위는 확정이네요.

4강 팀 가운데 3팀이 한국인 감독입니다.

베트남 - 박항서
말레이시아 - 김판곤
인도네시아 - 신태용

박항서 감독님 이번 대회가 베트남 대표팀에서 마지막인 걸로 아는데
득점 12점, 실점 0점으로 극강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태국에 골득실로 밀려서 2위.
말레이시아도 베트남에 진 걸 빼면 무실점 경기를 이어가고 있네요.
잘 하면 한국 감독님 세분이 1,2,3위 차지할 수도 ㅋ

세분 감독님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