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섭에서 급하게 아템 처분하다가 몇일 전에 당했던 부분인데 기사보니까 3둥방이랑 4미갑 당하셨더군요.

 대충 상대방의 방법은 이렇습니다. (전 베이거래 -_-;; 자주해봐서 속지는 않았습니다)

 일단은 실버나 현금에 급처하고 있는 아이템을 고가에 불러서 산다고 귓말이 올때 의심해봐야 합니다.

 자신이 30만원에 판다고 말했음에도 상대방이 5만원을 더 높게 쳐서 35만원에 판다고 하는 것은...

 사기당하는 사람에게 얼렁 팔고 싶은 마음을 만들게 합니다.

 이때 확실히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묻지도 않은 말을 해대며 마치 자신이 신용이 있는 사람인양 절대 사기치지 않을거 처럼 말한사람

 또한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드디어 현금거래 사이트에 글을 등록하고 판매를 할 때입니다.

 사기 수법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기사에 났던거 처럼 나중에 거래 완료후에 돈이 입금되는 방식으로 하겠다고 하지만...

 그런 결제방식은 전혀 없습니다.

 결제방식은 판매 글을 올리고 나면 상대방이 마일리지로 돈을 정확한 액수에 결제를 하고 난 상태여야만...

 거래를 하셔야 합니다. 무조건 적으로 결제후에 대기중이라는 문구가 뜨는 것으로 거래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돈이 입금되고 나면 결제가 끝났으니 인수인계를 해야 할 차례라고 문구가 떠야만 보장되는 거래지요.

 어떤 사기꾼은 이런 방법으로 사기를 칩니다.

 마치 결제가 끝난 상태인거처럼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미리 물어보고 문자로 ???님이 결제를 완료하였습니다.

 상대방의 코드번호는 ????? 본인의 코드번호는 ?????입니다.

 인수인계를 하시고 어쩌구 저쩌구 라는 문자를 보내는 놈들두 있습니다.

 현금거래사이트 몇번 안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속을지두 모릅니다.

 현금거래 사이트에서는 거래 완료후에 관한 문자만 발송되지 거래도중의 문자는 전혀 오질 않습니다.

 인수인계가 끝난 후에만 거래완료 문자가 발송됩니다.

 뭐 -_-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아마 기사에 나온 놈 수법을 보니 12섭에서 제가 아템 처분할때

 그놈인듯 하군요 -_- 모두 조심들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