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 비록 사냥 속도는 나이트나 레인져에 비해

느리기는 하지만 이쁜 얼굴에 만족을 느끼며

플레이 중입니다.

엘프가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나이트나 레인져의 사냥 속도에 뒤쳐져서 그렇게 느껴지시는 듯 싶은데요.

한 걸음 물러서서 게임을 바라보면

나름대로 엘프로도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길드 가입해서

스팟전이나 공성전을 한다면 엘프 유저가 있는 길드의 경우

방업이라는 이점을 갖게 됨으로

엘프 케릭만의 장점도 있습니다.

사냥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한탄하는 것보다

게임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게임에 열중한 나머지 본연의 목적인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게임에 먹히는게 아닌지 한 번 생각해 보시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유저가 되었으면 합니다.

일요일 다들 득템 하시고 폭렙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