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8섭에서 전사키우는데 어제 새벽에 두혈이 쟁선포를 하더군요.

옆에서 지켜봤는데

마을에서 제가 알기로 쟁 못하는걸루 압니다. 

근데 서로 다툼이 생긴후 쟁을 선포하는데 각혈 엘프한테 

버프 달라고 난리를 치더군요. 꼭 경비병 있든말든 붙을 기세로 

어떤 한 사람으로 인해 혈 싸움이 되었는데 

정작 싸울맘은 서로 없었든가 봅니다.근데 좀 험한분위기 된다 싶으면 

버프 달라고 아우성 ㅋ 좀 웃기더군여.

그렇다고 버프비 줄까요? 아니여 단지 같은혈이라는 이유만으로 

엘프 자기희생하면서 버프돌립니다.

그리고 아무리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 시세가 정해진다지만 

엘프 스킬북으로 한몫 단단히 챙기려는 분들 보이더군요.

그걸 보면서 엘프 키우는 분들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난 엘프 안키우길 다행이다라고 생각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