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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23:57
조회: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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쓉...오늘 꿈에도 그리던 마나실드를 사기 위해서 3만실드라는 거금을 모으고 구하기에 나섰습니다 -ㅅ-..
뭐.. 파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데 사는 사람은 네다섯명 되더군요... 그때 어떤 한님이 "마나실드 법서 ㅍㅍㅍㅍㅍ" 이라고 했습니다 -ㅅ-... 저는 아이디를 못봐서 보자마자 귓말을 못넣어서 "쳇.. 팔리겠군" 이라는 식상한 마음가짐이였는데 계속 외치시는 겁니다 =ㅁ=.. 아니.. 사는 사람은 일케 널렸는데 파는 사람은 왜 파냐고 왜치는가 =ㅁ=?? 라는 궁금점과 함꼐 귓말을 넣어봤습니다. 나:"님님.. 마나실드 법서 사요." 파는 님: 비싼데.. 뭐. 3만 이상하겠어 하는 마음가짐으로 물어봤더니만... 나: 얼만데요? 파는 님: 5만이요 나: =ㅁ=.......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랴!!!! P.S 코볼트 아처 오늘 죽도록 따라가서 쳤는데 어쨰 법서 떨굴 생각을 안하니... 그냥 한개만 주면 안되겠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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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