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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 12:53
조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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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라는게...항상 볼때마다 매 차수마다 사람들이 인원모집하고 하는데..
그런사람들을 몇번 경험해봤습니다만.. 결국에는.. 이도 저도 아니게 끝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제가 지금까지 겪어왔던 것은 누구나 맞는 길드가 있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도 있다는거죠
마음이 맞지않는 사람들도 있고요..
헌데 사람들은 편을 가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라인타기가 시작되고 서로 인사만하고
같은 길드원이지만 가치 보탐을 안한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개무시 찬밥신세로 만들어가는
경향이 큽니다.
각 길마님들은 강캐들을 골라서 가입받는건 다 누구나 원하는 거겟죠 ?
근데 길드라는게 친목도모를 위해서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 만들고 즐기는 거라면
사람들을 적어도 소외감이 안들게는 만들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람한테 실망하고 사람한테 배신당하는거 한두번이냐 이런소리도 하시겠지만..
길드를 만들때는 통제가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들을 얼만큼 잘 보듬어주고 다독거려주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항상 매화길드에서 시작한 "묵향"입니다 .
듣보잡이라고 욕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처음길드가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항상 끝까지 재미있게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내요..ㅋ
오픈후에 뵙겠습니다^^
그럼 오늘하루도 직딩님들의 빠른 칼 퇴근을 빕니다~~
아참~~ 무휼 큰형 작은형 잘계시는지.. 궁금하내요..ㅋㅋ
라인이도 잘있는지... ㅎㅎ
건강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