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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12:13
조회: 1,251
추천: 8
r2와 사랑 1부안녕하세요
푸른별빛입니다.
심심해서 그냥 실화에 말좀더붙여서 글좀 싸볼까 합니다.
잼나게 읽어 주세요
난 알투 초보다 겜시작은 1년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알투인벤에서 많은 정보를 토대로 게임을 시작했다
본섭은 왠지 엄두가 안나서 테스트섭을 시작했다
오픈스피드 오픈하는날...
떨리는 마음으로 컴터앞에서 섭열리기를 기다리며 대기 하는 나와 내옆에서
섭열림과 동시에 메테를 깔준비를 하고 있는 동생....
그렇다 우린 두명이고 한케릭으로 돌리는 인간오토 형제다 ㅎㅎ;
난 초반 1분1초도 쉬지않고 퀘스트를 하며 업을 하고 동생은 메테를 까며 에픽셋이나 레전드셋을 마추기시작한다
섭이열렸다
사람들이 우루루 달려 나갔고 나또한 달렸다
열심히 몹을 패고 업을 하고 퀘스트도 했다
랩은 11랩이 다되어 갈때쯤 동생에게서 귓말이 왓다 변카랑 메테셋트 가져가라고...
공주 변목10일짜리와 2랩 3강 에픽셋+변강3랩 행운 2랩 영웅 2랩을 끼고 다시 열랩열랩~
남들보다 빠르고 빨라야된다라는 마음으로 미친듯이 퀘스트에 몰입했다
역시 40랩빨리 찍는건 퀘스트만한게 없다
8시 섭열리고 11시 40분쯤 총 3시간 30분 정도쯤에 모든퀘스트 돌파 랩은 41랩이 되었다
남들보다 조금 빠른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더빠른 사람도 있더라...(무서운 분들;;)
퀘스트 칼을 받았기에 망설임없이 바로 발던 입성! 다시 죽었다 생각하고 업업~
그렇게 난 발던업을 하고 동생은 레인저로 로덴마을에 강투강부주는 몹을 잡거나 왕무에서 놀면서 먹은
강철셋트를 나에게 넘겨 주웠다
난 물약값 걱정없이 업도 하면서 장비까지 마추게 되었다
새벽3시 30분조금 넘어 갈때쯤 50.78프로 음....킬러자리 달리기에는 조금 애매했다
월래는 4시까지 51랩찍고 달리는게 목표였지만 더 늦어지면 안될것 같아서
황금상자를 깠다
거기서 나온 젤로 강셋 강화~
+2강셋 두둥~(아깝지만 첫날이라 상자까서 나온 축젤도 발라버림;;)
그리고 난 킬러자리로 갔다
역시...킬러 빼먹기하고 자장면님들~
혼자 물약셋팅을 하고 킬러를 사냥했다
꿈의 아폴을 위해~~
다음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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