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part3 각성 업데이트가 스피드섭에 패치가 되었네요 패치 내용을 살펴본 후 느낀점은

이제 r2온라인은 예전 한국형 rpg였던 모토에서 북미형rpg로 바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우선 과거 r2온라인의 단순했던 게임진행이 점점 북미스타일의 복잡한 게임진행으로 바뀐듯

보여지구요

 

이번 패치에서 볼 수 있듯이 경험치에 대한 패치는 요즘 문광부의 셧다운제에 대한 권고를 어느정도

반영한듯 보여지구요 (라이트유저는 대 환영이죠 )

그리고 예상했던 카오스상점의 대 활성화가 시작되었네요 웹젠에서는 이번 패치를 공격적 패치로 무장한듯

보여지네요 어차피 2011년 블소 그리고 r2의 초창기 모토였던 레전드오브블러드 디아3 아키에이지 등등 r2의

지지기반을 무너트릴수있는 대작 및 성인게임이 많이 출시되는 2011년이기 때문에 웹젠에서는 상반기에 어느정도

매출을 증대시킬려는 전략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번 패치로 인해서 예전 r2온라인 서민유저에게  사랑받던 무기 나 방어구들은

이번 새로운 무기 나 컴벳무기 및 새로운 퀘스트무기 황금상자에서 나오는 레어급 아이템으로 사향길에

접어들듯 보여지네요

이제 r2온라인은 2011년 각성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예전 r2온라인의 향수는 완전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할듯

보여지네요

지존의 시대는 저물고 케쉬템지존의 시대가 도래했네요

앞으로 아이템가치의 변화가 스피드섭의 테스트에 따라 완전 차이가 많이 날 듯 예상됩니다

 

케쉬템은 추가되었지만 컴벳 및 퀘스트수행으로도 어느정도 중급장비를 현질없이 마련 할 수 있다는거에

라이트유저들에게는 상당히 고무적인  업데이트라 자평 할 수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