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친구들의 리틀야구 세계제패를 보면서,

참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하여 짜잔~준비했습니다.

 

재미로 보는 팀워크 명대사...

 

누구나 "팀" 이라는 곳에 소속되어서 일을하다보면

"팀플레이(팀워크)" 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될 것 입니다.

 

개인이 아닌 "팀"의 일원으로서 소속되어 열심히 하고 있더라도

그간 믿고 있던 "팀플레이"의 모순된 점을 제대로 깨준 게 있다면?

 

이렇게 주인공에게 구박을 들은 한 물간 노장선수,

그리고 나서 2군으로 다시 내려가 정신을 차리고 다시 팀으로 합류한다.

 

팀워크를 아는 놈이 아무도 없다고 꼬집자, 팀원중 한명이 답변한다.

 

그 때 일전에 주인공의 이야기를 듣고 충격받아 2군으로 내려가

다시 올라온 노장이 팀원들에게 한마디 한다.

 

"그건 완전히 허상이다..."

 

 

"내가다"

"내가 팀을 이기게 할거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면 안돼

자기밖에 없는거다 팀을 이기게 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이 실패해도 상관없어

자신의 파워하나로 팀은 승리하는 것이니깐..

그것이 진짜 팀워크가 아닐까?

 

그렇다. 그가 주인공의 이야기에 충격을 받아 2군으로 내려가 얻는 교훈이 바로

"내가 팀을 이기게 할거다" 라는 강인한 마음을 갖는 것이었다.

 

"정답이다"

 

우리 어린 친구들도 이런 마음이 갖고 야구를 하지 않았을까...

 

[출처] [명대사] 원아웃 (One Out) 진정한 '팀플레이'에 관하여

▶ "라이어게임"으로 유명한 작가인 '시노부 카이타니'의 "원아웃"

 

모두 즐거운 퇴근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