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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4 16:03
조회: 1,570
추천: 3
r2란 게임을 오래하다보면..우선 내글에 대해 심하게 반박하는 사람이 있어 글을 한번더 써 보려고 해 리와인드는 이제 없어 ㅋㅋ 필자는 란델섭 10섭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2년정도 쉬었다가 꾸준히 계속 해온거니까 믿을만해 내가 느낀점을 말해볼께 예전부터 길드사람들하고 이런이야기 많이 해봤으니까 아마 객관적이라 봐도 될꺼라 생각해
우선 결론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려. 틀린부분만 써볼께
우선 구섭을 무시하는 사람은 생각자체가 틀린거야 구섭도 처음에는 신섭일때는 다들 열광하고 엄청인기가 높았지 왜냐면 그들도 신섭 처음에는 다들 제로인상태에서 짱을 먹고 싶었을테니까.. 그러다 그게 안되고 언제부터인가 신섭만 나오면 사람들이 갈아타기 시작했지 이게 처음상태인데 점점 반복하다보니까 짱먹는 길드도 갈아타기시작하는거야 신섭이 그만큼 사람도 많고 초창기 기분을 많이 느낄수 있는 그러한 매력도 있기때문에 신섭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는거 같에
이해 반해 구섭기존에 존재하는사람들은.. 정말 대단한사람들이지 섭초부터 치열하게 경쟁해서 성을 먹었고 섭에 주축이 된다면 그사람은 정말로 대단하다고 인정할만해 쟁심하게 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한주에 200씩 약값으로 나가는 사람도 봤으니까 우선 반박하는 그사람 말에는 어패가 있지 한번장비사면 돈을 안쓰지 않냐 진짜 쟁심하게 안해본 사람일꺼야 약값만해도 100은 한주에 우습게 나가는게 현실이야
그걸 몇년동안하는거지.. 물론 그렇게 안들때도 있지만 그렇게만 든다면 어느누가 버티겠어 재벌아닌이상에야.. 하지만 구섭 알테누스라던지 실버 100만7천원까지 올라갔을때는 정말 힘들었을껄.. 우리섭도 4천원할때 방송에서 약값만 현질하는거 1주일에 100~200은 우습게 나가는사람도 있다고 들었거든 기본적으로 보면 한달에 100은 다들 쓰겠지
그걸 1년하면 1200이고 3년하면 3600인거야.. 우리섭의 경우는 보면 섭통합하고나서 처음부터 쟁시작하고 중간에 1달정도 서로 쟁을 안하고 다시 쟁시작했으니까 구섭에서 장비한번사고 그대로 조금 손해보고 팔고 그이외에는 돈을 안쓴다고 하는사람보면 진짜 쟁 별로 안해본거야 아니라면 그렇게 말 못하지.. 하지만 이런말을 하게 되면 신섭도 똑같이 쟁나면 이정도는 쓰기때문에 하지만 결판이 빨리나 그이후부터는 약값때문에 부담이 없지 뭐 이런 이야기는 넘어가자
내글에 반박하는 사람입장에서 본론적으로 써보려고 해 우선 바람의 파이터 도장깨기 뭐 이상한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 알투가 나온지 좀 됐잖아 예전에는 좀 젊은 사람도 있기도 하고 그래서 혈기왕성할때 열정이있을때는 그런거 많이 하고 그러지 그리고 신섭이 지금까지 몇개인데 몇번씩은 경험햇을껄? 그래서 오래한사람들은 좀 영약해졌지 요즘에는 30대도 없는것 같에 대부분 40대 캬아 ㅠㅠ 변화를 싫어하는거야 다들.. 그냥 사냥도 귀찮고 신맵나와도 무감각해지고 말이야 퀘하기에도 힘들고 지치지.. 방송에서 그러잖아 욱이가 적이 메테에 있나 하고 메테 올라가다가 그냥 베르하잖아 귀찮은거지 자기도 그러더만 너무 멀다고 ㅋㅋ 만월은 보스탐빼고는 가질 않고 내가 생각하기에 그냥 귀찮고 싸움하기만을 바라는것 같에 물론 나도 만월갈때도 올만에 아폴이나 미중갑작업이나 해볼까해서 가다가 귀찮아서 전초기지까지 가기가 귀찮더라고 산타기도 귀찮고 어느정도는 공감하는 부분이야. 킬러자리에서 누가 사냥을 하던말던 신경안쓰고 폐허좀 하다가 3개면 또 한개만하고 가고 ㅋㅋ 물욕이 없어진거지..
그리고 떡국이런 사람들은 과거에도 많았어 그사람들이 몇억씩 쓴거는 모르겠지만 유명했던사람들은 항상 있었어 프렌치까페인가 생사대작도 그렇고 프렌치키스인가도 그렇고 시커 송대관도 그렇고 퀸 레이디나이트도 그랬고(여성유저라 써봄)왕초패밀리 등등 내아이디는 기억안나는데 이런사람들 아이디는 대충 기억이나 ㅋㅋ 과거의 영웅들은 많잖아 그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해 윤달이도 예외가 될 수 없어 과거의 사람이기 때문이지..
다만 아쉬운부분이 유명해질때 보면 항상 윤달이캐릭은 어쌔더라.. 어쌔는 한계가 있거든 어쌔하는사람들은 알잖아 상층인던가도 마미셋은 냅둬도 마벨셋은 지워버리는거 영혼석쓰기 아까운거지 마벨셋에는.. 잘팔리지도 않고 어쌔하는캐릭도 마벨셋 먹으면 지워버리는판에.. 뭐 할말이 없지.나이트했으면 좋았을걸 하고 그부분이 좀 아쉽더라.
뭐 무사수행 이런거 따지면 진짜 지존은 아톰이지 접기전까지 지마음에 안든다고 양 성혈을 다 까고 다녔으니 도와주는 사람도 아무도 없었어 방송봤던 사람들은 알꺼야.. 윤달이는 카오짓도 하고 그랬잖아 그런걸 빨아 재끼는 사람들은 진짜 문제있는거야 치아양처럼 대놓고 하는게 오히려 정직하다고 생각해 앞에서는 좋은사람인척하고 뒤에서 음모를 기획하는 일반적으로 봤을때 가장 피해야하는 사람이야 (혹시고향이?) 아톰이는 방송에서 그랬잖아 뒤치기보다는 진짜 강케랑 붙고 싶다고 오히려 일반 유저들은 절대 안건들고 오히려 도와주기까지 하지 다만 장비자랑이 심해서 문제지.. 뭐 아톰이도 장비팔아서 이제 윤달이와 같은 과거의 사람에 포함되기때문에 장비를 현재 가지고 있는 사람중에 지존캐릭을 썼을뿐이야. 아톰이가 말년에 방송에서 항상 혼자 지내다가 길드를 얻었을때 그러더만 길드전이라 던지 개인 팀랭크라던지 일기토 나갔을때 한번도 져본 기억이 없다고..
물론 사조일항은 같이 상대안했지 아톰하고는 끝까지 같이 안하는 사람이니 ..
청이 글보면 어이가 없어 지존을 게임하지도 않는 자를 지존이라고 빨아 재끼질않나. 윤달이윤달이 콩고물이라도 얻을까 빨아재끼는거 보면 참.. 그사람도 그걸 몰랐을까? 길드가 강한거지 니캐릭자체가 강한건 아니잖아 떡국이였던 사람이면 미안하고.. 윤달이 그사람도 방송에서(신섭나왔을때 테섭이였던가 그때방송하는거 봤을때) 이건 느낌상인데 빨아재끼는 애들보면 극혐하는 느낌이 들었거든.. 나만 그렇게 느낀건 아니라고 생각해.
청이 글보면 구섭사람들은 돈을 별로 안쓴다던지 이렇게 비하하고 막 그러던데. 한가지말해줄께 전창글보면 양쪽 성혈끼리 외모 비하하거나 놀리는거 보면서 재미를 느끼는데 아테네에서 전설길드 깔때 그러더만 현실은 대단하지도 않는 사람이 9아폴 들고 있다고 나댄다고 그런 느낌의 글이였어 하도 오래되서
근데 바로 그쪽길드에서 그러더만 외제차끌고 다니고 중소기업사장이라고 뭐 대기업사장이나 회장이 이게임에 얼마나 하고 있겠어.. 실제적으로는 일반유저들은 다 가정을 가지고 조용히 봉급생활하면서 즐기는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해. 우리길드사람들도 정모할때 봤을때 베엠 벤츠 다 좋은거 타고 다니면서(연식은 된거지만) 즐겁게 생활하더만 돈이 없다는 말은 좀 무식한거 같에.. 내차도 x1이야 9월에 뽑았지 으흐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돈이 없는게 아니라 열정이 식은거지.. 다시 템맞추고 하는거 자체가 귀찮은거야 게임하면서 스트레스를 왜 받아? 왜 오토가 많다고 징징대? 이게임하면서 주말에 놀러다니는 사람 몇이나 있겠어 왜 연휴때만되면 전국 고속도로가 다 막히고 그럴까 오래 게임하다보면 가족들하고 놀러가고 싶기도 하고 게임만 하는게 아니라 좀 인생을 멋있게 살고 싶은사람들이 선택한거라고 생각해 나같은경우도 다른 동호회 로드싸이클 까페 가입하고 1년에 한번 있는 전국대회에 출전 해보려고 이번에 바이크도 장만했어(자이언트tcr slr2싼거야) 이제 연습해야지 안장이 아파서 좀 얼얼해 ㅠㅠ 신섭이라면 이런게 불가능해 렙업해야지 물론 넵튠섭은 좀 상황이 틀리지만 장비맞춰야지 뭐 이런문제등 다른 취미생활하면서 인생보내는분들 보면 오히려 구섭가서 게임도 즐기고 길드사람들 만나서 놀러도 가고
이러는게 진짜 멋진거 아닐까? 요즘들어서 이런생각 많이 하게되더라 같이 술먹으면서 다들 그러더라 예전에 자기가 어디어디 길드였더라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보면 지금들으면 한번쯤 재미있기도 하고 (웃긴게 같이 술먹다가 한명은 레전드 한명은 아르케였던 적도 있더라 이러면 좀 걸릴것같은데) 한때는 날렸구나 이리 생각도 드는분들이 많아
근데 그사람들 대부분이 그러더라 지금 자체가 너무 편하고 좋다고 아마도 우리내 마음속에 열정은 식은 거겠지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이게 현실이니까 (하지만 뭐 다 경험해봤으니까)
지금 성혈이라면 적이있다는 자체에 행복해 하는게 좋아 마지마저 없어져 버리면 개밥길드랑 상대해줄만한 길드 없어지면 재미없어지거든 물론 개밥이 다른길드 끌어들여 쟁을 하겠지만 그게 얼마 못가는게 현실이야 왜냐면 중립의 한계거든 그게 바로.. 나중에 파괴자가 다시 쟁참여할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적혈이 있다는거에 감사해라 지금도 양 성혈이 그섭을 이끌어가는거니까 넵튠이란 특성상 어케될지는 모르겠지만.. 개밥이 승리하고 더이상 대적이없을때 오픈섭에 넵튠처럼 섭하나 나오면 넵튠섭은 뭐 헤르메스꼴나는거지.. 물론 내가 봤을때는 일반 중립길드로 조용히 게임하면서 인생즐기는분들이 가장 멋진거 같지만.. (경험상)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게 알투를 처음 알려준 마지를 까긴하는데 마음이 좀 그렇더라 마지길드분들께 미안하고 마지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쓴거니까 이해해줘 마지가 잘되길 바라면서 글을 마칠께.
세줄요약 1 요약이
2 불가능하다
3 그냥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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