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바쁘네요

각설하고


일요일은

아르케라인 무조건 해적 성 내릴 것이라는

지휘부에 따라 일선 바리 외 전투조로 움직임


해무측 푸리에 스팟 등 고전을 면치 못하자 블랙성 진격


이에 아르케는 예상한대로

푸리에를 접수


블랙성이 R2의 상징이긴 하나

다리 옆 밑의 렌져 서모너 꼬장에 견디기 힘든것은 사실이다


허나 각본대로 흘러 갔지만


해무측 렌져 대 아르케 나이트 1 vs 1 블랙성 교전시

어이없이 렌져 다이 해서 축투망 떨구는 어이없는 사태가 일어남 ㅋ



다음은 오늘 천공성 공성


하마터면 천공성이 무너질 수 도 있는 날이었다


허나

그렇지 못한 주된 이유는

해무측은 팀랭 하고 30분이 경과된 후에나 천공성으로 진격

처음부터

청천과 해무가 계속 밀어 부쳤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르겠다



해무 청천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