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픈 통합공성은 데빌섭 최고 성혈 출신인 베테랑연합이 에리스 최고 성혈인 챔피언 연합을 넉다운 시켰다

베테랑길드의 압도적 승리이며 챔피언의 굴욕적 패배였다 간략한 어제 공성 후기이면서 앞으로 챔피언의 행보를

조언하자면 아래와 같다

챔피언길드의 현실적 선택

통합 후 섭의 최강자인줄 오류를 범해 세력결집에 실패 이와 상반된 견제 세력들은 세력결집에 성공
결론적으로 챔피언 수뇌부들의 (수구꼴통들)판세 오류를 범함 첫 공성에 완패 함으로 평시 쟁은 더욱더 초라해짐
접 인원 대폭 감소 통합섭 첫 공성 쟁 흥행 실패로 보인다

챔피언 수되부들은 이쯤에서 많은걸 잃기전에 현실적 선택이 요구됨 통합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고 적대길드와의

매너 쟁으로 감정이 개입되지 않은 현 시점이 중재를 받는게 현명한 선택으로 보여짐 섭의 분위기도 통합 초반이라 아직 어수선하고 부산을 떠는 유저들의 분위기를 볼 때 챔피언의 중재안은 큰 이슈거리가 안될 듯 보인다

비록 굴욕적인 자존심의 상처가 남겠지만 섭 초반이구 마지막 오픈 통합섭이라 볼 때 자존심 회복의 시간은

넘 많다고 보면 섭 초반의 세력 분석의 오류를 이번 참패로 교훈삼아 길드의 내실과 세력결집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게 좋은 선택인 듯 보인다

베테랑의 독주와 우호세력의 결집으로 통합 초반의 권력은 베테랑의 천하가 당분간 유지될듯 보이고
유일 했던 견제 세력인 챔피언의 참패는 섭의 길드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는 한 편 베테랑과의 마찰은 굴욕적인

모습으로 분쟁을 피해가는 섭의 흐름이 될 듯 하다

챔피언은 현 시점에서 중재를 하고 베테랑의 독주를 인정하며 당분간 권력의 중심에서 멀어저야 한다
통합 전의 쟁과는 규모 나 장비 면에서 비교가 안된다 지금은 구섭의 자존심은 필요 없다 미련하게 계란으로
바위치기는 되려 바위로 길드가 해체되는 수순을 밟을 것이다 이점 명심하구 챔피언도 길드내 유능한 책사

몇 케릭 있는걸로 알고 있다 정치적으로 노련하게 지금의 섭 흐름을
끊는것이 상수이다

<강한것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게 강한것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