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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8 00:25
조회: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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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Rule Just Power
No Rule Just Power
지금도 R2 가 저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저 문구가 좋더라구요.
초반에 오픈 베타할때 참 열심히하고 그후에도 한 일년은 하루가 멀다하고 쟁하면서 참 잼나게 했었는데 말이죠.
물론 그 당시에도 정치(?)라는건 있었겠지만
이제까지 알투하면서 총 3개의 길드에 있었을꺼에요.
서버는 이젠 기억도 안나고
처음에는 아는 형님 따라서 이름도 기억안나는 뭐뭐길드 신섭 오픈되면서 다 넘어갔고 '용용죽겟지' 라는 길드에서 있었죠. 그 당시 진짜 툭하면 쟁하면서 나중엔 '악마' 길드였었나 그때 기억나는 아이디는 군주였던 '사부' 형이랑 '빈이' 가 생각나네요 ㅋ 암튼 성혈이었던 우리 길드와 전 서버가 쟁을 하면서 완전 잼났죠.
룰이 어디있어요. 그냥 싸우는거지 ㅋ
그리고 다음 서버에선 어쩌다가 '혈풍' 이라는 '사갑' 이 군주인 길드에서 역시 어쩌다보니 또 성혈이 되서 정말 또 잼나게 겜했던 기억이 아는군요.
지금은 전섭 통합됬다고 해서 살살 러쉬하고 놀고 있는데 어찌될지는 잘;;
암튼 제가 다니는 게임방이 R2가 안깔려있어서 항상 와서 다운받으면서 인벤 보는데
뭐가 참... 이렇게 복잡한지 게임 자체가 메테에 뭐에 복잡하게 막 생겨서 그런가보죠~
자꾸 뭘 정하더라구요.
능력되면 보탐하고 공성하고 다른 길드랑 문제 생기면 쟁하고 신나게 싸우다가 화해하고 다시 놀다가 또 싸우고 사냥하고 뭐 그런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렇게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게임인 원래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을 안하는편이라;;
암튼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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