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Rule Just Power

 

지금도 R2 가 저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저 문구가 좋더라구요.

 

초반에 오픈 베타할때 참 열심히하고

그후에도 한 일년은 하루가 멀다하고 쟁하면서 참 잼나게 했었는데 말이죠.

 

 

물론 그 당시에도

정치(?)라는건 있었겠지만

 

이제까지 알투하면서

총 3개의 길드에 있었을꺼에요.

 

서버는 이젠 기억도 안나고

 

처음에는 아는 형님 따라서 이름도 기억안나는 뭐뭐길드

신섭 오픈되면서 다 넘어갔고 '용용죽겟지' 라는 길드에서 있었죠.

그 당시 진짜 툭하면 쟁하면서 나중엔 '악마' 길드였었나

그때 기억나는 아이디는 군주였던 '사부' 형이랑 '빈이' 가 생각나네요 ㅋ

암튼 성혈이었던 우리 길드와 전 서버가 쟁을 하면서 완전 잼났죠.

 

룰이 어디있어요.

그냥 싸우는거지 ㅋ

 

그리고

다음 서버에선 어쩌다가 '혈풍' 이라는 '사갑' 이 군주인 길드에서

역시 어쩌다보니 또 성혈이 되서 정말 또 잼나게 겜했던 기억이 아는군요.

 

 

 

지금은 전섭 통합됬다고 해서

살살 러쉬하고 놀고 있는데

어찌될지는 잘;;

 

 

 

 

암튼

제가 다니는 게임방이 R2가 안깔려있어서

항상 와서 다운받으면서 인벤 보는데

 

 

뭐가 참... 이렇게 복잡한지

게임 자체가 메테에 뭐에 복잡하게 막 생겨서 그런가보죠~

 

자꾸 뭘 정하더라구요.

 

능력되면 보탐하고 공성하고

다른 길드랑 문제 생기면 쟁하고

신나게 싸우다가 화해하고 다시 놀다가 또 싸우고 사냥하고 뭐 그런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렇게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게임인 원래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을 안하는편이라;;

 

 

 

암튼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