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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02:08
조회: 1,529
추천: 5
유메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기업형으로 체계적으로 움직이고
손발맞춰서 현금을 벌어서 그돈을 현실 수입원으로 사용하는사람들이 절반이상입니다. 주축맴버들도 어느덧 대부분이 40이 넘은걸로 알고있는데 어찌보면 참 안타깝네요. 알투오픈했던 긴시간동안 유저분들 나이대는 사회구성원으로 전성기였던 30~50대가 대부분이고 모진풍파 한번씩은 다 있었겠지만 왠만큼 무난하게 인생을 살았다면 각자 연봉 앞자리수는 바뀌거나 아무리못해도 유지하고 잘지켜내며 살아왔을태지요. 미노스여러분 유메팸 어찌보면 참 불쌍한애들입니다. 하지만 이번섭은 책팔아주지마세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서버2번 돌아갈동안 책 안팔아주면 쟤네는 다수의 인원들은 자멸합니다. 정말 게임해서 나온거 팔아야 먹고 살수있는애들이 과반인거 이제 아는 사람들은 다알죠. 유메에서 한창 게임하다가 이제는 게임에서 손턴사람들이 그 내막이나 속사정을 굳이 포장해서 설명해줄까요? 어떤종류의 사람들이 모인 집단인지 이제는 전서버 유저들이 다압니다. 소수의 유메큰손? 몇명은 빼구요. 신섭은 유메개입만 없으면 자유경쟁이 펼쳐지거나 새로운세력들끼리 서로 싸울겁니다. 지금처럼 독점으로 책하나에 백만원 넘게 거래될일 없을겁니다. 게임의 강약은 장비로 좌지우지하는게 맞지만 책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해 게임으로 돈을 벌면서 게임의 밸런스를 좌지우지한다는거 자체가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아무리 노룰 저스트 파워라지만 스킬북이라는 기본적인 퀘스트를 통한 획득 시스템을 특정무리들의 기획적인 작업으로 독점해가는게 근본적으로 게임의 근간을 흔들어버리는 말이 안되는 현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웹젠에서 책을 귀속으로 수정하거나 아예 게임사가 책을 파는게 맞아요. 지난 몇년을 지나고 지금유메의 반복되는 작업을 보고있으면 처음부터 안사버리는게 맞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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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