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프로 할때는 타나토스쪽 121퀘는 포기하곤 했지만...

 

강력하기로 소문난 평타미케를 시작하면서 (비교기준은 전투프리임..) 든든하게 하포 싸들고

 

올라갔습니다.

 

층수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중간계단 나오는곳까지 무한파리의 힘으로 쭉 가고나서 맵이 표시안되는 층부터

 

사냥하며 올라갔죠. 데빌링을 사용중이라 속성타가 좀 겁이 나긴했지만 하포의 힘을 믿고!

 

막 121찍고 올라가는거라 조금 설레이기까지... 어짜피 몹잡는 퀘도 있으니 지도도 익힐겸 쭉쭉 몹 잡아가며

 

이동중 만나게 된 절망. 프리로 잡을땐 속성없이 잡혔던거 같은데 무슨이유인지 올미스... 내가 명중이 떨어지나..

 

라고 고민하던중 들고있던 암수 하나 꿀꺽. 아주 손쉽게 잡히더군요. 하지만 암수먹은후에 신벌의 대행자 올미스..

 

결국 무기 스위칭을 해야했고... 소중한 오버맥스는 날아가고... 또다시 절망이 나타나고 다시 암수먹고 다시 해제하고

 

다시먹고 다시해제하고... 짜증이 쭉쭉 올라가며 다음층으로 이동. 엇? 다들 10층가는길 계단에 있다고 하시던

 

모험가의 흔적이 이번 계단에서 등장. 여기가 9-10층 사이인건가? 어쨋든 전진해서 남은몹을 잡고 내려가자고 결심

 

다음층은 절망이 안나오더군요. 넘 좋아요~ 라면서 몹을 잡고 있는데... 왠지 이상한 분위기.

 

그렇습니다. 80퍼센트의 몹이 신벌의 대행자... 증오가 나와서 원거리를 치는데 두마리가 다굴치면서 심지어 묶기까지.

 

약먹었는지 미친듯한 공속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증오 4-5마리다굴이면 손가락 하포로는 버티기도 힘들분위기;

 

저주걸리고 묶인채로 물약으로 버티고나서 한걸음씩 다가가서 증오 잡을때면... 정말 증오심이 끓어오르는...

 

다 좋습니다. 텔이 안되는것도 좋고. 증오가 다굴치는것도 좋고. 속성이 상극인넘들이 같이 나오는것도 좋은데...

 

왜 위로하는 자는 이렇게 없는걸까요... 다른몹 다 잡고 위로하는자만 남겨둔채로 잡은 증오만 30마리는 되는...

 

뚝심있게 30분사냥해서 겨우 30마리 채우고 마을로 왔네요. 내일도 저기를 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면서...

 

다시간다면 1층부터 내 눈에띄는 위로하는자는 절대로 놓치지 않으리라...

 

좀 쉽게 퀘하는 방법이 혹시 있나요?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ps) 오늘 131퀘 나왔다는데 난이도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