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는 처음 해본 저로선 동영상 애스 사냥 하나만 보고 무작정 레인져로 전직했습니다.

100찍고, 애스렙이 1렙이 되었어요
자 가자!!

죽습니다. 네 셀렉이고 뭐고 전혀 적응하지 못한 저는 죽으며 멘땅에 헤딩하게 됩니다.

분명 0흰날셋에 피방 버프 받으면 원킬이 나오긴 합니다.

근데 자꾸 시전하다가, 몹 좀더 잡겠다고 몹 모우다가, 애스 쿨타임 생각 안하다가 그냥 죽습니다.

열댓번 죽고나서, 장비탓을 하다가 원킬은 나오는데 죽는건 내 컨 탓이다 하며 무작정 몸이 익숙해질때까지 합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해답은 간단하더군요...
컨트롤? 아닙니다.

그냥 텔(파리도) 이후 약 몇초간 몹이 날 인식 못하고, 무적이 되는 타이밍을 알아낸거죠(네 전 초보입니다)
다만 움직이거나, 스킬을 사용하는 행동을 하면 몹이 절 인식합니다.

위 무적 타이밍을 인지한 순간 사냥이 굉장히 쉬워졌습니다.

노그2 진입하자마자 텔~
몹이 얼마나 있나? 애스를 써도 내가 안죽나? 판단 후 죽을거 같다 하면 무시하고 그냥 텔 탑니다.

몹이 약 3마리, 그것도 깔끔하게 있다 그럼 애스 써서 죽입니다.
바로 텔탑니다(주워먹다가 몹 리젠되고, 애스 쿨로 스킬도 못쓰고 죽고싶지않았습니다)

텔 탔으니 몇초 또 무적입니다. 
또 판단을 합니다. 몹이 이쁜가? 애스 쿨탐이 돌아왔나?
전부 ok가 떨어지면 또 애스 씁니다.
이상 무한반복...

지금 검색도 안되고...구글링해서 찾아본건
텔>애스>텔>애스
한방 조건 이런것뿐이라 한번 써봤습니다..
위 방식이면, 어느 사냥터든 금방 적응하고 애스 사냥할수 있을것 같네요

요약
텔 후 무적 시간을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