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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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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슈노 육성기 49일 오늘은 이계에 갔습니다. 먼저 핀귀쿨라를 잡았습니다. 버프를 써서 그런지 저번보다 데미지가 잘 들어가는 것 같네요. 다잡고 아래쪽 필드에 갔습니다.
텐드릴리온을 만났는데 제가 죽는 패턴중 하나인 소닉블로우를 맞아 죽었습니다. 정말 소닉블로우 맞고 죽은 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래서 근접을 포기하고 원거리에서 공격하기로 했습니다. 보스몹은 넉백은 안되도 이동불가는 되기에 스키드트랩의 3초간 이동불가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동불가된 동안 화이어볼트를 썼습니다. 그러다가 잘 안되서 재정비하고 다시 갔는데 텐드릴리온이 텔을 탔습니다. 텐드릴리온은 그냥 포기하고 코르누스,나가,루시올라 베스파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넉백된 몹들이 종종 텔을 탔습니다. 저는 넉백기가 생명줄이라 계속 사용했지만 종종 텔로 도망가는 것은 꽤 귀찮았습니다. 다 잡고 나서 네펜데스랑 센티페테 유충을 잡으러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퀘스트를 확인하면서 마력의 뿔을 모으는 퀘스트가 있는 걸 확인하고 또 잡으러 가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네펜데스는 쉴드 부메랑의 사거리가 11라서 쉽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힐스리온이 귀찮았습니다. 그래서 거의 그냥 스키드트랩쓰고 도망쳤습니다. ![]() ![]() 메테오스톰레벨1을 써 봤는데 걱정했던 것처럼 정말 운석2개 떨어지고 끝이었습니다. 데미지에 비해 캐스팅이 길었습니다. 데미지가 125%여도 좋으니깐 그만큼 캐스팅이 짧기 바랬는데 썬더스톰처럼 레벨1여도 캐스팅이 기네요. 계획대로라면 배넘 스플래셔도 찍어보고 싶었는데 포기하고 메테오에 나중에 더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그럭저럭 재밌있었던 것 같네요. 화이어월보다 그냥 스키드트랩이 편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나름 수확이 있는 것 같네요. 오늘 뭔가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만족☆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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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닭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