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들갑을 입어도 데미지가 들어오는 모습








리뉴얼 지터벅 진행시 주의사항 입니다

일반 페르들 사냥시 속타및 폭젠은 이전에도 있었던 부분이고 하니 어느정도 생략하고

보스및 중보에서 주의사항입니다

지터벅(각성페르 및 중보)의 독장판은 데들리로 100% 무시가 되지 않습니다

이는 독장판의 매커니즘때문인데

보통 독장판은 5x5셀의 콰그마이어 범위와 같은 형식을 취하며

큰 장판은 9개의 독장판이 바둑판식으로 3개씩 가로세로 붙어서 생기는 방식입니다

주의할점은 이 5x5셀의 테두리 부분에서는 독속성 데미지만 들어오지만

5x5 테두리를 제외한 가운데의 3x3 (9개의 큰장판 생성시 각 9개마다 3x3 가운데 전부)

부분에서는 무속성 데미지가 들어옵니다

즉, 데들리를 입어도 '무시'가 가능한 데미지가 아닌 것이 들어옵니다

윗 스샷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데를리를 입었고, 원더링펠록(60%), 기단방패(25%) 감뎀으로
페르의 스킬공격은 데들리로 막히고, 평타공격은 600~700정도가 들어오는 상태이지만
스샷에 보이듯이 미스가 상당히 보이고 1500이라는 데미지를 받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각성페르의 평타는 상당히 느린편으로 해당 스샷처럼 미스가 많이 뜰 수가 없습니다

즉, 독장판의 3x3 무속성공격은 평타 판정이며, 회피가 된다는 것이죠

해당 스샷은 155렙에 어질 80의 워록으로, 입성레벨에 비하여 좀 높고 어질을 투자한 캐릭임에도

무속성 공격은 회피가 잘 되지 않는 편입니다
(스샷에서는 우연히 연속회피가 떳지만 체감회피는 50%도 안되는 수준, 독장판안에서 1초만에 사망하기도 함)

즉, 120레벨이 입성레벨이고, 어질 120을 투자하고 도둑계열 직업이라도 2~3만정도의 피통으로 덤비면
데들갑을 입었는데도 독장판에 스치자마자 사망을 할수도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만레벨의 어질을 투자한 캐릭터들의 경우 대부분이 회피가 되고, 1~3초에 한대 맞는 정도이며
피통도 높기 때문에 대부분이 무시가되어 데들리가 통한다 안통한다 말이 나오는 것이죠

더 큰 주의점은, 검은 버섯을 제거하지 않았을경우 독장판의 데미지가 5배 가량 강해지는데,

이 데미지 증가는 해당 무속성 공격에도 적용됩니다

즉, 저 끔찍한 공격속도로 방당 7500~8000 정도의 데미지가 들어오게되어 반응할 새도 없이 사망하는 것이죠

그러므로 검은 버섯은 제거해 주시고 조심스럽게 진행하여야 합니다

또한 지터벅은 페이스웜과 비슷하게 해당 독장판 내에서 회복을 주기적으로 하니 되도록이면 밖에서 잡는것이

클리어에 있어서도 분명 시간 단축이 됩니다


해당 독구름은 페이스웜 등에서도 나오던 것과 성질이 동일하고 데미지도 같은 것으로

기존에 해당 인던 등을 플레이해보신 분이라면 어느정도 이미 아시는 부분일겁니다

다만 검은버섯이라는 변수가 추가된것과 지터벅의 요구레벨이 낮기 때문에 더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점

주의해서 플레이 하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