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라섭에서

87 하프(본케)

26 하복(챔프)

79 위저

41 소링

19 오버상인

24 노점상인

31 도둑

 

을 키우고 있는 한 소시민입니다. 참 이것저것 키우고 있네요..; 6년만에 복귀해서 사실 아직도 뭐가뭔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인벤엔 이것이 두번쨰 쓰는 글인듯 합니다. 거의 눈팅만 하는지라 접속도 몇번안했어요..

 

 

 

겜을 하다보면 정말 어이가 싸악 사라질 정도로 황당한 비매너를 많이 봅니다.

제발 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것들을 몇가지 적어봅니다.

 

 

 

1. 게임 끌 때 파탈 하지 않고 걍 접속종료

->  이거 정말 미칩니다. 보조하프를 키우면서 그동안 거의모든 사냥을 파플로 진행했는데요, 대부분 파장은 제가 맡았습니다. 심지어 91낙원퀘도 제가 거진 파장했을 정도..

 그런데 파플을 하다보면, 몇몇 분들은 이제 꺼야겠다면서 인사만 하고 그냥 꺼버립니다. 그러면 파티창에는 그분이 로그오프로 표시되는데요, 그러다보면 파장은 이사람을 제명을 한 뒤 새로운 사람을 받아야 합니다.

 문제는 가끔씩 버그가 생겨서 제명이 안된다는 거죠....

제아무리 아이디 클릭하고 제명을 눌러도 묵묵부답입니다. 캐어이없는 이딴 버그 때문에, 결국은 파티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모여서 파티를 다시 짜기 일쑤입니다. 어제도 닥프촌에서 파티 2번 새로 짰네요... 이런분들 떄문에.

 

 아니 "/탈퇴"쓰는게 뭐가 그리 힘드세요? "님이 알아서 제명하쇼 난 갈테니" 라는 그 심보 때문에, 잘 진행되던 파티가 쫑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왜 안하세요???  왜? 왜? why?

 

 

2. 게임 끌 때 자기 볼일 다 본 후 접속종료

-> 이게 무슨 말이냐면,  각팟 사냥하다가 한분이 가십니다. 그런데 파탈안하고 마을갑니다. 마을가서 뭐 이것저것 하다가 낙원단 까지 들어갑니다. 또 뭐 이것저것 하다가 접속종료합니다.  그동안 파장인 저는 참 고민을 많이 합니다.

 

'저 사람이 간다고 하고 갔는데 곧 직접 파탈하겠지?

아니 지금 제명하면 저사람 기분 이상하진 않을까? 좀 기다릴까? 어차피 가잖아' 

 

등등 별의별 상상을 합니다. 한~~참 동안 마을에 있어요. 그러다가 파탈 안하고 접속종료하십니다.

와... 돌아버립니다. 제명해야 되는데 이런.. 또 제명버그..  또 파티원소집.. 재결성..   에라이 시베리아야!!!!

 

 

 

3. 파플하다가 다른팟 이사하기

-> 어제 낮에 있었던 일입니다. 각팟을 도는데 한 격수분이 버프를 다 받아놓곤 사냥을 안갑니다. 아니 본진에서 다른 팟의 누구와 채팅으로 잡담을 하고 놉니다. 아무래도 같은 길원분 같더군요. 대화내용은 대략..

 

오빠머해?

어 사냥해

같이할래?

나 다른팟 끼어서 하고 있는데~

그럼 어떡할꺼야?

잠깐만~

 

 

잠시후 아무 말 없이 파티를 탈퇴합니다. 그 후 그쪽에 가시더군요. 인사 한마디 없이.

 

아~~주 밉상이더군요. 결국은 가서 한마디 해주고 말았습니다.

"저기요, 아는 사람이랑 같이 사냥하는건 좋은데, 좀 말좀 하고 파탈하시져?"

"아네; ㅈㅅ요"

 

 

ㅡㅡ 야 이 자식아 손가락 부러졌나 '죄송합니다'라고 쓰면 안되냐? 어? 어?

 

 

4. 엔첸팟 쫓아가기

-> 이것도 최근 있던 일..

우리팟은 무봉프리만 있고, 바로 옆에는 엔첸프리팟이 있었음.

무슨 내용인지는 짐작하시죠?

잘 사냥하다가 아무말없이 그냥 탈하고 바로 옆의 팟으로 갑니다. 아 재수없다 ㅡ.ㅡ;;;

파티원들과 다같이 욕바가지..;

 

 

 

5. 담배탐

-> 이건 사실 호불호가 갈릴 내용이긴 할겁니다만, 한번 읽어는 주세요..

각팟 중 한분이 본진에 와서 간판을 띄웁니다.

"잠깐 담배탐요"

 

솔직히 "저 담배좀 피고 와도 되요?" 라고 물어도 시원찮을 판에

냅다 간판 올리면 참 재수없습니다.

 

아니 1~2분 안에 오면 모르겠는데

담배피면서 어디 놀러갔나.. 5분넘게 있습니다. 그러다 파원들이 뭐라하면 그순간 갑자기 케릭이 움직여요.

뭐야? 너 모니터보면서 담배탐한거냐?  그럼 피면서 해도 되잖아 이 색히야???? 어? 어?

 

 

근데 비흡연자인 저의 관점에서 봤을때

담배탐하는 분들은 솔직히 별로 파티 받아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마음은 그래도 계속 같이 겜하긴 하지만요.

 

담배탐 하시는 분들의 '저 담배좀요' 란 말은

솔직히 "난 담배좀 피면서 잠수도 타고 좀 쉴테니 비흡연자인 니들은 내 경험치좀 올리고 있어라" 라고 해석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비흡연자가 각팟중 담배로 자리 뜰 일은 없잖습니까. 상당히 손해보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물론 그냥 진행하고 있습니다 ㅡ.ㅡ

 

그리고 담배 피러가면 담배만 피고 오는것도아니고..

한대 빨 겸 화장실도 가고 커피도 마시고 이것저것 하다 오잖습니까.. 몇몇 특정분들씨..

 

양심있으면 그러진 맙시다. 뭐 기호품이니 이해는 합니다만.

 

 

 

6. 파티신청하면서 파탈안하기..

->91퀘 격수 구한다고 간판 올려두면 격수님들 많이 들어옵니다.  94몽크요, 97 스톡이요~

아주 반가운 분들이져. 그래서 파티 신청을 하면

 

"다른 파티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 좀 파탈 하고 오는건 센스 아니냐..

 

라고 가볍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다른 파티에 가입되어 있다는건...

 

저기 당신 혹시 원래 있던 팟에서 이만 간다고 해놓고 파탈도 안한 채 낙원단 2층 온거임??

야 이 색히야 니가 2번이랑 다를게 뭐야? 어? 어? 어?

 

 

 

7. 각팟 중 잠수

-> 이건 너무 유명하니 패스

 

 

8. 각팟 중 산타옷 입기

-> ... 10분동안 잉여가 되신 걸 축하합니다.

모르고 그랬다면 이해는 하겠는데...

설마 일부러 입는 놈은 없겠지..? 설마...

 

근데 입었다면 파탈 하시는게 매너 아닌가요?

 

엉엉엉 ㅠㅠㅠ 이러면서

10분간 본진에 서 있으면 참 밉상이 그런 밉상이 없다ㅡ

 

"나 잉여됬음! ㅠㅠ" 라고 간판 올리는 색히들도 있었음.

캐어이없어서 바로 잘랐지..

 

 

 

9. 닌자 쿠나이 스틸질

-> 저기요, 닌자님들. 쿠나이 뎀지 더럽게 센건 알겠는데...

왜 자꾸 스틸을 합니까.

아니 내가 가고 있는거면 말을 안해

내가 몹 앞에 붙었짢아? 팰려고 손 올라갔잖아?

근데 왜 던져!!!!!!!!!!!!!!!!

 

 

 

 

10. 궁수 떱스 스틸질

-> 위와 동일

 

 

11. 로나 스파 스틸질

-> ...

 

 

 

12. 낙원퀘 중...

-> 다양합니다. 

 

 퀘 도중에 퀘 안받았다고 바로 나비타시는 분들. 출발 전에 그렇게 퀘 확인하라고 했잖음여. 그럼 그 퀘를 패스하고 그 후에 같이 하면 되잖아. 당신때문에 기다려야 돼!?

 

 몸빵도 아닌데 나서다 사망하시는 분들. 저기요.. 로나 팔라도 아니시면서.. 몽크 어쌔 로그님들이 앞으로 나가시면 어떡합니까.. 뎀딜이 기사보다 약하다고 뭐라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다만 자기의 본분은 잊지 말아주시길..

 

 

 

 

13. "저 이퀘까지만 할게여. 다른건 이미 다 해놔서.."

->그런 건 퀘 출발전에 미리좀 말씀하셈여.  프리가 그런 말을 하면 어떡합니까. 팟쫑났잖아여 ㅡㅡ

 

 

 

14. "91어쌔 엔첸팟구해여" 간판

-> 어제 있었던 일.

닥프촌에서 한 어쌔가 저렇게 간판을 올렸네여.

마침 울팟은 엔첸팟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들 저 어쌔보고 욕 한바가지.

 

저 어쌔, 저러고 40분을 앉아있습니다.

어쌔 바로 앞에 "파티신설" "84+ 격수구함"  "풀파 격수1 후딱와여" 등등 별의별 간판이 다 있건만,

이 자존심 쎈 어쌔는

'난 엔첸팟 아니면 안해' 라는 심보로 쿨하게 그들을 무시하십니다.

 

파티원들 전부 한마디씩 합니다.

 

"정말 밉상이네여 저사람"

"시간이 아깝지도 않나? 걍 끼어서 함되지 뭘 저리 굴어"

"저렇게 간판 올리면 엔첸 팟 아닌 팟은 저사람한테 말도 못 걸겠네? 부끄러워서"

"장비가 더럽게 센 거도 아니고.. ㅋㅋ 파워도 약한 어썌가 무슨.."

등등.

 

그러다 제 팟에서 한분 나가셔서 격수1명 비게 되었습니다.

 

"첸팟 격수1구함" 라고 올렸습니다. 바로 들어오십니다.

물론, 그분 뒤에 들어온 다른 분을 초대했답니다.

 

 

 

15. 민블점 리저점 힐점 점점점

->  점보러 왔냐?

손가락 부러졌어?   "민블좀 부탁합니다" 라고 쓰면 어디 덧나?

 

 

그리고 파티원이 깃발 흔드는건 당연히 이해가 가는데

 

왠 첨보는 사람이 앞에서 깃발흔들면.. ㅡㅡ;

 

딱 둘이 있는데 깃발을 흔드시길래

뭔가싶어 계속 봤더니

깃발 한 4번 흔들다가

"님아 힐민블점.."

....

 

엿드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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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있겠지만 생각이 안나서 이쯤 씁니다.

사라섭은 성인섭인데도 불구하고

초딩이 겜할때의 자세를 여전히 고수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지 맙시다.

 

왠지 다양한 댓글이 달릴거도 같은데 걍 그러려니 할랍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