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코오롱이라는 회사 다닐때 분위기랑 너무 비슷함..
서로 다른팀이라 서로 자기 잘못 인정못함.

떠넘기기식이라 서로 답변 꺼려함 (팀장님 이야기 해주시죠? 이런식) 이라서 팀장조차 발언 한마디에 나가리좌천 될까봐 시원시원하게 말 못함.

결국 4명다 다른팀이고 서로 피해보긴 싫고 서로 속으로 병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명확한 해결책이 나오지 못한거 같음..아님말고..예전 내가 다니는 회사도 무슨 일만 터지면 팀별로 잘잘못 따지기 바빳던 ptsd와서 말해봄

그래서 누가 타나 12층인데?..중간타코야끼가 12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