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극 하이엔드를 제외한 준극작템이었던 사마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추억의 3대장 모자(사마칭, 호왕모, 늑왕모)에 
배낭,타천사 걸칠것이면 지금의 요르셋 이상의 템으로 인식되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의상으로만 남아있고 실매물을 찾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금은 훨씬 좋은 성능의 모자가 많지만, 추억팔이로 옛날에 한땀한땀 모아보았던 다른 템들을 다시 한번 하나하나 만들어 볼 예정으로 조합서와 재료를 파밍해보고 있는데 템에 따라서 들어가는 재료들이 제법 만만치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