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얘네는 예전부터 항상 같은 방식으로 일처리를 함.

문제가 터졌을때도 거기에 대한 해결책보다는 메가프모같은걸로 유저들 눈 돌리는 우회방식을 택함.
이번에도 결국에는 같은 방식으로 진행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몇몇분이 제기한 문제는

1.매크로
결국 해결하지 않은채 유야무야 넘어갈게 뻔함.
잡을거면 진작 한번이라도 대대적인 청소를 했겠지만 그것조차도 안한애들임.

2.밸런스
가장 해결책이 높고 쉬운 문제라고 생각됨.
개노 같은 곳에 밸패 할거라고 올려놓고 아주 나중에 할 가능성이 높음. 

밸패후 1~2직업 확 상향되서 다시 무너질 확률이 없지않아 있을거라고 예상중. 

3.컨텐츠 부족
게임을 먹여살리는건 결국 과금러들이기에 안 만들수는 없을듯 하고
지금부터 기획해도 당장은 만들수 없으니 대략적인 뼈대만 만들어서 발표를 먼저하고 아주 나중에 추가될 가능성이 있을거라 생각됨.(어차피 괴랄한 방식일거같지만)

과금러들의 말대로 캐쉬불매후 매달 갑자기 줄어든 매출을 보면 얘네들은 과연 심각하다고 위기의식을 느낄까.
아니면 저번처럼 어떻게든 과금러들이 혹할만한 떡밥을 던져놓고 어떻게든 넘어가자고 행동할까.

개인적으로는 후자에 한표입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