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베넷 10판중에 8판이 프프전... 나머지 두판은 테란 한번 무작위 테란 한번.. 저그는 구경도 못해봄..

 

거참.. 베넷 초기때만 하더라도 하루 죙일 게임해도 프프전 한번 하기 힘들었는데 말이죠.

 

공포의 3거진 타이밍때 밀어보고 안밀리면 GG치던 때가 어제 같은데... 요즘은 고위기사 암흑기사 활용과 우주관문 빌드까지..

 

프로토스의 빌드가 다양해 지면서 상대 종족들이 프로토스를 상대하기 너무 까다로와져가는 것 같네요.

 

저는 아직 유령 땜시 테란 상대하기가 너무 힘들고 저그도 바퀴 히드라 웨이브가 너무 무서운데.. 요즘은 프프전만 무쟈게

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