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ur
2010-10-03 00:58
조회: 3,031
추천: 10
결승전 후기1시간 전인데도 사람이 꾀나 많더군요. 입장하는데 그 야구장에서 응원하는 풍선 도구를 나눠주는데 과장님껀 이미 순삭 되서 그냥 들어 갔지요. 해설하시는 누님이 참 예쁩니당 ㅎㅎ 제 1경기! 초반부터 과감하게 앞마당 가고 정말 잘하시더군요. 2경기, 3경기 맹덕과 울레기로 그냥 싹 미시더군요. 마치 과장님은 오버마인드인거 같아요.... 괵수님이에요. 신의 컨트롤 ㅎㄷㄷ.... 4경기 때는 조금 밀리기도 했는데 담 경기에서 황금 지역 드시고 땅굴로 쐐기를 박으시더군요. 정말 대단 하다는 말 밖엔 ㅎㅎㅎ 끝나고 김원기 선수 세레모니를 하구요. 커뮤니티 별로 1명씩 지포스 450인가를 추첨을 통해 나눠 줬는데 이십몇번 분이 가져가시더라구용 ㅠㅠ 좀 아쉬웟어요 그것까지 받으면 금상첨화일텐데 ㅎㅎ 어쨋든 오늘 정말 재밋는 경기 관람해서 기쁨니당 ㅎ 쩌그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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