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미션명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 - 차 임무 두 번째
시작 조건
차 임무 첫 번째 "장악" 완료
주 목표
- 고르곤 전투순양함 파괴
- 갈귀 둥지 깨우기
보너스 목표
- 저그 생체 물질 발견 (각각 케리건 레벨 +1)




신규 유닛 정보



신규 유닛
없음
관련 업그레이드
없음




관련 업적



업적명
점수
업적 조건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
10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 임무 완료
적색 경보
10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 임무에서 고르곤 전투순양함에게 유닛 5기 이상 잃지 않기
컨커 앤 커맨드
10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 임무에서 궤도 사령부 3개 파괴 (보통 난이도)
고르고 고른 고르곤이...
10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 임무에서 120초 안에 4기의 고르곤 전투순양함 파괴 (어려움 난이도)




지도






미션공략



1. 고르곤 전투순양함, 점막을 퍼트려 막아라



군단을 데리고 불굴의 고원으로 가기 위해 지나야 하는 뼈의 협곡, 하지만 케리건의 길을 막으려는 테란의 저항은 거세기만 하다. 워필드 장군이 투입한 고르곤 전투순양함을 해치워야 한다.



▲ 화살표 방향으로 전진해온다. 시급히 처리해야 할 목표



정기적으로 한 대씩 접근하는 고르곤 전투순양함은 무적이며, 근처 지상의 모든 유닛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파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맵 곳곳에 있는 갈귀 둥지를 점막 종양으로 깨우는 것뿐이다.



▲ 점막 종양은 또 다른 종양으로 번식한다



점막 종양의 '점막 종양 생성' 아이콘이나 단축키 C를 누르면 일정 범위의 다른 점막 위로 종양을 생성해서 점막을 퍼트릴 수 있다. 이 점막 종양을 갈귀 둥지 근처에 생성하면, 고르곤 전투순양함이 파괴된다.

이 방식으로 점막을 늘려 나가 갈귀 둥지를 차례대로 깨워야 한다. 군단 여왕 역시 점막 생성 기능이 있기 때문에, 중간에 같이 종양을 생성해주면 더 빠른 속도로 진행을 할 수 있다.

또한 고르곤 전투순양함은 한 번에 한 대씩만 움직인다. 하나를 파괴하면 오래 지나지 않아 다음 한 기가 출발한다. 그러므로 점막 확장에 중점을 두다가 플레이어 본진에 당도할 때쯤 천천히 갈귀 둥지를 작동하는 것이 병력 생산이나 시간 벌기에 유리하다.



▲ 갈귀 둥지 주변에 점막 종양을 생성하자


▲ 군단 여왕을 이용해 빠른 속도로 점막을 늘릴 수 있다



이 임무에서는 저글링의 업그레이드를 '강화 갑피'로 선택하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칼디르 임무를 거치지 않고 왔을 경우 선두에 서는 유닛이 저글링뿐인데, 이곳은 플레이어가 가진 자원 조건에 비해 적의 화력이 강한 편이다. 체력 10 상승을 통해 저글링이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고, 그만큼 병력도 쌓이게 된다. 저글링 체력 35와 45는 엄청난 차이다.


▲ 후반 싸움을 위해서는 저글링 보존이 중요하다



또한 이번 임무에서는 진화장을 지어 유닛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군단 여왕과 저글링이 동시에 영향을 받는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해두면 테란의 보병들에게서 병력을 지키기 수월하다.



▲ 생명연장을 위한 든든한 투자, 방어력



지역을 이동하다 보면 화염기갑병과 화염방사병을 만나게 되는데, 주 병력이 저글링과 맹독충인 상황에서 이들의 광역 데미지는 치명적이다.

화염기갑병이나 화염방사병이 있을 경우 저글링은 다른 적을 공격하고, 케리건과 군단 여왕이 집중적으로 공격을 하는 것이 좋다. 위급할 경우에는 케리건의 '파괴의 손아귀' 기술로 적을 각개격파하자.



▲ 화염방사병 둘만 뭉쳐도 저글링은 녹아내린다



총 일곱 대의 고르곤 전투순양함을 파괴하면 임무는 성공한다.


▲ 본진 방어도 염두에 두자




2. 저그 생체 물질을 케리건의 손 안에



저그 생체 물질이 있는 세 군데를 방문해 케리건의 레벨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촉박한 미션이고, 생체 물질 중 둘은 적진 깊숙히 위치했기 때문에 보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빠른 진행이 필요하다.

본진 근처에 있는 생체 물질은 초반부터 습득할 수 있다. 그뒤 갈귀 둥지 5번을 지날 때 옆에 있는 생체 물질을 얻고, 6번에서 7번으로 가는 도중 마지막 생체 물질을 얻을 수 있다.



▲ 마지막 생체 물질은 깊숙한 곳이라 놓치기 쉽다




업적 정보






1.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 :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 임무 완료

임무를 완료하면 받을 수 있는 기본 업적이다.





2. 적색 경보 :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 임무에서 고르곤 전투순양함에게 유닛 5기 이상 잃지 않기

고르곤 전투순양함의 공격 범위는 주황색 큰 원으로 표시되는데, 실제로는 그 원에서 미세하게 바깥에 있어도 공격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되도록이면 공격 범위에서 넉넉하게 벗어나 있도록 하자.

너무 느리지 않게 진행하고 흘리는 유닛이 없도록 조심하면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는 업적이다.





3. 컨커 앤 커맨드 :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 임무에서 궤도 사령부 3개 파괴 (보통 난이도)

임무를 완수하기 전 맵에 존재하는 궤도 사령부 3개를 파괴하면 획득하는 업적이다.

갈귀 둥지 바로 앞까지 점막 종양을 생성한 후, 시간이 남는다 싶으면 주병력을 보내 사령부를 공격하도록 하자. 본진과 점막 방어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병력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





4. 고르고 고른 고르곤이... :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 임무에서 120초 안에 4기의 고르곤 전투순양함 파괴 (어려움 난이도)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만 달성할 수 있는 마스터 업적이다. 하나의 고르곤 전투순양함을 잡은 순간부터, 120초 안에 고르곤 전투순양함 3기를 추가로 파괴하면 업적으로 인정된다.

정공법으로는 쉽지 않은 업적이지만, 점막만 쉬지 않고 늘릴 수 있다면 편한 방법이 있다. 점막을 늘리되 점막 종양은 갈귀 둥지를 피해 생성해놓는 것. 이러면 갈귀 둥지가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는 되도록 점막 생성에 주력하다가 후반에 고르곤 전투순양함이 등장하자마자 차례로 격추시키면 업적 달성이 가능하다.


▲ 이런 식으로 점막만 퍼트려 놓고, 몰아서 격추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