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미션명
확신 - 우주 임무 두 번째
시작 조건
우주 임무 첫 번째 :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완료
주 목표
- 케리건 생존
- 레이너 구출
보너스 목표
- 비밀 문서 발견(2/2) (각각 케리건 레벨 +1)




신규 유닛 정보



신규 유닛
없음
관련 업그레이드
군단 숙주 진화 임무 진행 가능




관련 업적



업적명
점수
업적 조건
확신
10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확신" 임무 완료
살아 있네
10
"확신" 임무에서 케리건의 체력이 5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기
레이너 님이 이 업적을 좋아합니다
10
"확신" 임무에서 8분 안에 케리건이 죄수 수용칸에 도달 (보통 난이도)
속전속결
10
"확신" 임무 10분 안에 완료 (어려움 난이도)




지도








미션공략



1. 일당 백의 케리건, 기다려 레이너! 내가 갈께!


레이너를 구하기 위해 케리건이 단독으로 모로스에 침투했다.
이번 임무는 유닛으로만 진행되는 간단한 구출 미션이 되겠다.


▲표면상 '단독 침투'이기는 하지만, 거대괴수로 부터 지속적으로 병력을 공급받는다.


적과 교전을 벌이면 거대 괴수가 지속적으로 병력을 공급 해준다.
하지만 무한정 공급되는 것은 아니므로, 지나치게 비효율적인 전투는 삼가자.

케리건의 전투능력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진행에 큰 어려움은 없다.
효율적인 병력 관리를 위해 E스킬에 치유를 선택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케리건의 진군을 막기 위해 다리를 끊은 멩스크, 이 친구들은 이제 죽은 목숨이다

중간에 멩스크가 케리건의 진군을 막기 위해 다리를 끊어버린다.
그렇다고 진행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좀 돌아가야 할 뿐.

퇴로가 차단된 병력을 간단히 제압하고 좌측 위쪽 길을 통해 돌아가도록 하자.




▲큼직한 '토르'는 감염충의 신경 기생충으로 아군으로 만들기 딱 좋다


중간에 토르가 등장한다. 토르는 직접 맞상대해도 상관없지만 병력의 피해가 적지 않다.
차라리 감염충을 이용해 신경 기생충으로 아군에 합류시키자.

쓸데없는 피해도 줄이고, 제한적인 아군의 병력에 보탬도 된다.
꼭 신경 기생충을 사용하자, 두 번 사용하자.


▲송장벌레 변종 바퀴가 생성하는 '애바퀴'는 감염충의 좋은 단백질원이다.


케리건을 앞세워 거침없이 진행하다 보면, 막다른 길에 다다른다.
너무나도 단단한 벽을 파괴하기 위해 케리건을 마크로 이동시키면 에너지 파로 벽을 뚫기 시작한다.

이제 이 케리건을 군단의 병력으로 수호해야 한다. 이 미션의 첫 번째 고비가 되겠다.



▲케리건을 마크 위로 가져가면 에너지 파로 벽을 뚫기 시작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제라스'임무에서 여왕을 20분간이나 지켜낸 전력이 있다.
적이 위, 아래로 번갈아 등장하는 점에 주의하면 이 정도야 어렵지 않다.


▲여왕님이 예쁘게 뚫어 놓은 길로 진군!




2. 강력한 수비 라인! 바이로 파지가 정답이지!


▲너무나도 강력한 수비라인! 이거 뚫다가 다 죽겠다!


그러나 곧 큰 난관에 부딪친 여왕님, 적의 수비 병력이 너무나도 강력하다.
아무리 강력한 케리건 이라도 저 라인을 정면으로 돌파하기엔 피해가 너무 크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 바이로 파지를 네 기까지 생성할 수 있다.
바이로 파지를 이용해 감염된 테란을 몸빵으로 앞세우고 돌파를 시도하자.



배치된 화염 포탑이 감염된 테란을 학살하므로 케리건의 스킬을 활용해
가장 먼저 제거해 준다면, 어렵지 않게 방어 라인을 돌파할 수 있다.

조금 더 진행하면 이번에는 토르가 무언가를 부수고 있다. 그것은 '죄수 수용칸 연결 장치'!
저것이 부서지면 레이너를 실은 죄수 수용칸은 우주를 떠다닐 터, 반드시 막아야 한다.

토르가 연결 장치를 부수기 전에 신속하게 적의 병력을 제압하자.


▲이보게 친구! 그것은 부수는게 아니야!



▲연결 장치를 부수던 토르는 결국 '군단'이 되었다


연결 장치를 무사히 지켜내면, 드디어 죄수 수용칸으로 내려갈 수 있게 된다.
이 임무의 2/3는 클리어 한 셈. 어서 내려가서 짐 레이너를 구해내도록 하자!


▲이 엘리베이터는 죄수 수용칸으로 간다. 레이너, 기다려! 내가 간다!




3. 레이너를 구해내야 해! 기지가 폭파되기 전까지!



케리건을 막을 수 없다고 판단한 멩스크는 기지를 송두리째 자폭시킬 계획을 세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5분! 5분안에 레이너를 구해내야 한다.

시간이 없다. 달려!


▲적들도 아비규환에 빠졌다. 도망가기 바쁜 자치령 병력들


기지가 자폭하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자치령 병력은 도망가기에 바쁘다.
하지만, 탈출선도 없는 시설에서 별다른 희망없이 막다른 골목에 몰릴 뿐이다.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다. 케리건과 군단의 병력을 이끌고 레이너의 감방 문 앞까지 진군하자.
마지막 자치령 관문은 체력이 꽤나 높은 편이다.
전 병력으로 일점사를 해도 파괴에 5초 정도 소요되니 참고하도록 하자.


▲이 관문만 부수면 짐 레이너의 감방이다!




케리건의 레벨을 높이기 위한 비밀문서는 문에 도달하기 전 골목길로 우회하면 얻을 수 있다.
유령을 비롯한 약간의 병력이 수비하고 있지만 신경 쓸 정도는 아니다. 신속하게 획득하자.


▲도망갈 수 없는 병력들이 전부 여기에 집결해 있다. 처리하고, 승리하자!


짐 레이너의 감방 앞에 다수의 자치령 병력이 집결해 있다. 도망갈 수 없으니 싸우고 죽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지만, 거대 괴수의 추가 병력까지 이 곳에 당도한다.

자치령의 병력을 모두 처치하면 이 임무도 승리로 끝난다.



업적 정보



1. 확신 : 임무를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는 기본 업적이다.



2. 살아 있네 :이 업적은 약간의 주의만 기울이면 간단하게 획득할 수 있다.
교전 때 케리건이 맨 앞에서 탱킹을 하는 상황만 피하면 어렵지 않다.

케리건 능력 중 영웅의 용기(체력+200, 회복 속도+100%)치유(E, 체력 150 회복, 8초 쿨타임)
을 선택 했다면, 가공할만한 생존력을 자랑하며 더욱 쉽게 이 업적을 획득할 수 있다.

그래도 몰매에는 장사가 없다. 진영 후방에서 바퀴와 히드라리스크 같은
원거리 유닛과 함께 싸우도록 컨트롤에 신경을 쓰자.



3. 레이너 님이 이 업적을 좋아합니다 :이 업적은 보통 이상의 난이도에서 달성 가능하다.
케리건이 벽을 뚫는 곳에서는 소요 시간을 단축할 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이 업적의 관건은 '바이로 파지'에서 얼마나 시간을 적게 소비하느냐가 관건이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위쪽의 바이로 파지만 2개 생성 하고 화염 포탑을 빠르게 제거한 이후
전면전을 벌이는 방법이 제일 좋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까지 등장한 토르와 공성 전차를 신경 기생충으로 장악하는 것이 좋다.
공성 전차로 화염 포탑과 벙커를 공격하고, 라인이 어느정도 무너지면 나머지 토르에도
신경 기생충을 사용하면서 덮치면 신속하게 돌파할 수 있다.

케리건 능력 중 맹독충 생성을 선택 했다면, 더욱 빠르게 방어 라인을 돌파할 수 있다.
스킬의 선택에 참고 하도록 하자.





4. 속전속결 :이 업적은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서 10분 안에 미션을 클리어하면 달성 가능하다.
레이너 님이 이 업적을 좋아합니다와 연계해서 클리어 하는 것이 제일 좋다.

8분 안에 죄수 수용칸에 도착할 수 있다면, 이 업적도 충분히 달성 가능할 수 있다.
죄수 수용칸에서 위협이 되는 적을 제거한 이후 한 두기 정도의 잔존 병력은
무시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 관문을 파괴하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소요되니 이 점에만 유의하자.